어제 뜻밖의 손님이 찾아 오셨다.
오다가다 스치면
가볍게 미소와 목례를 주고 받던 선생님이시다.
반가왔다.
그래도 숨을 찾아와 주시다니..
꽃잎네들을 위한 열창을 해 주셨다.
마침 군산으로 전근을 오셨다니
이 어찌 행운이 아닌가.
좋은 인연이
이렇게
또 꽃피울
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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