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Boy"는 미국 재즈 가수 Nat King Cole이 처음 녹음한 노래입니다. 이 곡은 Capitol Records에 의해 싱글로 1948년 3월 29일 발매되었고 후에 앨범 The Nat King Cole Story에 나타났습니다. Cole이 노래를 성공시킨 후, 경쟁사는 Frank Sinatra 및 Sarah Vaughan 과 같은 다른 아티스트의 "Nature Boy" 표지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궁극적으로 Tony Bennett과 Lady Gaga를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재즈 협업 앨범인 Cheek to Cheek (2014)을 녹음하여 팝과 재즈 양쪽에서 스탠더드가 되었습니다. 이 곡은 또한 The Boy with Green Hair, The Talented Mr. Ripley와 2001년도 뮤지컬, Moulin Rouge와 같은 영화나 뮤지컬에도 많이 삽입되었습니다. 특히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배우였던 David Bowie가 뮤지컬 Moulin Rouge에서 녹음한 테크노 버전은 아주 유명합니다.
이 곡은 1947년 Eden ahbez가 작곡했으며 부분적으로 자서전적입니다. ahbez는 자신의 멘토인, 자연주의 철학자, Bill Pester에게 헌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대인 작곡가 Herman Yablokoff는 자신의 전기에서 이 곡은 그의 노래 "Shvayg mayn harts"( "Hash My Heart")에서 표절되었다고 주장하면서 1951년에 법정 소송까지 감행합니다. 아베스는 처음에 자신의 무죄를 선언하고 야블로코프에게 "캘리포니아 산에서 천사가 노래를 부른 것처럼 멜로디를 들었다.”고 설명합니다만 야블로코프에게 1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답니다. 그러나 야블로코프는 돈이 중요하지 않다며 자신의 노래가 도난당했다는 것을 인정하라고 주장합니다. 결국 아베스는 변호사들을 보내 야블로코프에게 2 만 5 천 달러 (2016년 달러 로 환산하며 230,673 달러)를 제안하면서 법정 밖에서 해결했다고 합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1940년대 로스 앤젤레스에 본거지를 둔 "네이처 보이즈 (Nature Boys)"라는 그룹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아베즈가 멤버였던 최초의 히피 문화단체 입니다. 가사는 아베즈 (Ahbez)의 음악적 자화상이며 “매우 이상하고 매혹적인 소년이 있었다. 그는 멀리 멀리 배회했다"고 말하며 결국 "당신이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단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라고 끝납니다. 성인 히피족의 여행과 내면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입니다.
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재즈 곡 열 개 중의 하나입니다. 멜로디가 좋아 연주하는 이들의 자유로운 해석도 으뜸이지만, 가사 또한 제 자서전적인 이야기였고 또 제 인생의 모토와 어찌 그리 닮았는지, 처음 가사를 인지했던 순간에 깜짝 놀랐답니다. 하지만 아마도 이런 느낌은 저 혼자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기에 재즈와 팝 스탠더드가 되어 오늘 날에도 수많은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되고 노래되겠지요.
곡의 분위기와 가사의 내용 또한 어찌 그리 절묘한지요, 가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런 진실을 깨닫기까지 어찌 그리 오래 걸렸는지, 또는 너무 늦게 깨달은 것은 아닌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곡입니다.
저는 보컬로는 헤일리 로렌이 불렀던 느낌이 좋았고 연주로선 오늘 링크할 Enrico Rava를 가장 좋아합니다. 얼마 전에 리더님이 포스팅하신 바이락의 피아노 버전도 굉장했습니다. 오늘은 엔리꼬 라바의 쿼텟으로 된 연주 한 곡만을 링크하겠습니다.(댓글로 데이빗 보위의 버전도 살짝)
Enrico Rava의 2003년도 앨범 Full Of Life의 8번째 트랙으로 Baritone Saxophone, Soprano Saxophone – Javier Girotto ,Double Bass – Ares Tavolazzi, Drums – Fabrizio Sferra ,Trumpet, Flugelhorn – Enrico Rava의 피아노 없는 쿼텟으로 연주됩니다.
리듬의 배경이 되어 있는 묵직한 베이스와 드럼은 천상으로 하염없이 떠도는 혼의 소리에 안정감을 줍니다. 거기에 라바의 혼과 색소폰의 인터플레이는 얼마나 굉장한지요? 마치 천상의 세계와 땅의 세계가 하모니라는 색으로 도출되어 여백이 많은 그림을 그린다는 느낌이랄까요? 그 여백이란 공간으로 감상자의 연주가 자연스레 스며들도록 말이죠. 또한 절제할 곳의 긴장감과 마음껏 불어 제키는 폭발하는 혼의 소리와의 배분 또한 어찌 그리 절묘한지,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끝없는 우주와 또 땅의 세계를 오락가락하며 인생이 무엇인지, 그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을 향하는 욕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사색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고맙습니다.
즐하하시길!!!
Enrico Rava Nature Boy - YouTube
http://me2.do/FCix4UUt
There was a boy
한 소년이 있었어요.
A very strange enchanted boy.
아주 이상한 마법에 걸린 것은 소년이었지요.
They say he traveled very far, very farOver land and sea,
사람들은 그가 산 넘고 바다 건너 아주 멀리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A little shy and sad of eyeBut very wise was he.
조금은 수줍고 슬픔에 어린 눈을 하고 있지만 그는 지혜로운 소년이었지요.
And then on e day,A magic day, he passed my way.
그런데 어느 날 내가 그를 만난 기적 같은 날,
And while we spoke of many things,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Fools and kings,
어릿광대에서 왕까지
This he said to me,
그리고 그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어요.
'The greatest thing you'll ever learnIs just to love and be loved in return.'
당신이 배우게 될 일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답례로 온답니다.
'The greatest thing you'll ever learns just to love and be loved in return.
'And then on e day,A magic day, he passed my way.And while we spoke of many things,Fools and kings,
This he said to me,'The greatest thing you'll ever learns just to love and be loved in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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