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추워졌습니다,그래서인지,참~꼼짝하기가 싫어졌는데요~~~
아!따닷한 주로 이사가서,해수욕이나 즐기고 살았음 좋겠다,하며 잠시,짧은 꿈을 꾸고 일어났답니다.
어라~일어나보니 앞에 다~타고남은 성냥도 없고,꿈꾼 나는 살아,있었네요,ㅎㅎㅎ 다행이다~~~
죽지않고,살아 있었으니~~~
이렇게 오늘도 살아있음을 감사하면서,오늘의먹거리를 또~해결해봐야겠지요~~~^^
어제,냉장고 정리하다,아보카도가 2개 남아있었던것 같은데...토스트에도 넣어서 먹어보고,걍~도 먹어보고,뭐~새롭게
해먹는 방법은?...아!있다~~~갑자기 형광등이,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하네요.헤헤헤헤헤헤헤
요렇게 두개가 달랑 남았더란 말이지요.~~~
오냐~오냐,그으래,너도 있었지~~~착한것들 같으니라고...
오~너도,있었다고~~~알지,고럼 너가없음,어디 되~간디...
아보카도,요~케 까가주서리 준비해두었구요.
에그도 요케 기분좋게 탁탁 깨서리,알끈 정리해주시고용.^^
알끈 정리해서,걸음망에 한번 걸러서 준비해 두었고요.
아보카도,도 길쭉하게,썰어서 준비해놓고요~~~
크랩레그도,이등분으로 나눠 주시고용,새우는 깨끗하게 씻어서 정리해놓으시구요.지금,넘~열심히 과정샷을 찍고,
있는데요,제대로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이때,누군가 어~이구 잘하넹,하면 더~열심히 할수 있는뎅~~~ㅋㅋㅋ
자~이제 거진 다~된거나 다름 없어요,에궁,지루하셨것다,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살짝둘러주시고요,달걀 풀어논것을
휘리리릭 아주 예쁘게 둘러주시고요,그위에 또,예쁘게 크랩,아보카도,새우,요케 올려주시는데요,에공,저는 예쁘게 올려지지
않았는데,님들은 예쁘게 해주세요.^^
돌돌말아,이제 다~되었네요,근디 가운데것이 우째 찌글이~~~우짤꼬,우짤꼬~~~하지만,기분이다,걍~패스,ㅎㅎㅎ
자~다,되었네요,근디 어찌 쿨렁쿨렁~~~에~엥,그래도 맛은 조~오타~~~
요고는,끝으로 싸~아비스,아보카도가 남아서,후라이팬에 살짝뭍은 기름으로 구워주었는데요,오~우 요거요고 울딸이
음~요미요미,하며 아주 맛나게 먹는데요.^^
요고는 불쌍한 울꼬랑지...허나 걱정마,너는 내가 충분히 책임져주공,사랑해 줄테니까~~~^^
어땠나요,에그와아보카도의 만남...저는 괜찮았답니다,와사비소스를 좋아하는 저는 와사비소스를 살짝 찍어먹었고요,
울딸과 남편은 스프링롤소스를 찍어먹고요,와인 안주로도 꽤,괜찮네요,맥주안주로도 좋을것 같아요,집에있는 남은것들
몇가지가 오늘저녁 울~가족의입을 아주 뿌듯하게 해주네요,오늘도 행복한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아름다운 밤이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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