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마드리드 사진 올려 주기로 약속 했는데,,,,,,
내 컴퓨터에 ADSL로 바꾸었는데도 스페인 인테넷이 느리고 후지고 후져서 사진이 제대로 올라가지가 않는다,,,,그래도, 오늘은 큰 맘먹고 사진 올려볼까 한다,,,,, 역시, 시간은 걸리는데 전에 보단(전엔, 꼬박 날쌤을 했음)ADSL이라? 그란지,,, 훨씬 수월하다.
Puerta de Angel(천사의 문)쪽에서 바라본 마드리드 왕궁(Placio Real)
역시, 천사의 문 지역에서 바라 본 마드리드 알무데나 대성당(Cadedral de Almudena) 차후, 이 성당 내부의 내 예술사진도 공개 하것으니 기대하쌈,,,,
Puerta de Alcala 알깔라의 문, 서울 같으면 동대문이라 할까,,,,, 마드리드에서 동쪽으로 30km 떨어진 Alcala de Henares 로 가는 길임. 이곳에는 16세기에 설립한 유럽의 전통있는 대학이 있음.
Plaza de Cibeles 분수대 안에는 마차를 찬 시벨레스 석상이 있고,,, 뒤 건물은 중앙 우체국 건물인데, 지금은 마드리드 시청이 2년전에 이사해 왔음 원래 이 건물은 옛날 마드리드 시청이 었다고 함 그래서 마드리드시청이 다시 차지한 것 같음.
시벨레스 광장 서쪽으로 마드리드 시청 맞으편에 있는 스페인 중앙은행 (Banco de Espana) 서울 같으면 한국은행이 있는 신세계 백화점 분수대 광장이라고 하면 될까,,,,, 시계탑 위쪽 탑을 보면 둥근 금색공이 있는데,,,, 이것은 스페인 녀석들이 남미에서 금을 많이 도적질해 왔는데,,,, 금을 많이 도둑질한 상징으로 이 공이 금으로(스페인넘한테 들은 야기임) 되어 있다고도 함,,, 아니문, 구라? ㅎㅎ
Plaza de Cibeles에서 Puerta de Sol(태양의 문)로 가는 길 중 Alcala 거리에서 바라r본 Gran Via(큰 길)거리 입구, 서울 같으면 종로거리 정도나 될까,,,, 뒤 쪽으로 미사일같은 안테나가 보이는 건물은 중앙 전신전화국
Opera전철역에서 바라 본 Plaza de Oriente(동양의 광장)과 앞에 보이는 건물은 마드리드 왕궁, 사진찍은 옆 왼쪽으로 즉, 왕궁 맞은 편에는, 지금의 오페라 하우스가 있음, 20년전에는Teatro real (왕립극장)과 Real Conservatorio(왕립음악학교)건물 이었음
왕년의 Real Conservatorio, 이 왕립음악학교는 1989년인가,,, 지금의 Atocha Conservatorio로 이전하였고, 이 오페라 하우스는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최에 맞추어 오페라 하우스로 개관 하였음. 2008-2009 연주회 일정 간판이 보임,,,, Francisco Tarrega도 1874-78년 이 마드리드 콘세르바토리에서 피아노와 작곡공부(솔페오, 화성학)을 하였음.
Puerta de Sol, 태양의 문은 보이지 않음, 스페인의 0번지 한국 같으면 비각이라고 할까,,, 스페인의 모든 도시의 거리 측량이 여기서 부터 시작 됨 (예,바르셀로나 630Km) 시계탑이 있고 서울의 보신각처럼 년말년시 자정에 이곳에서 12번 타종을 함.
Plaza de Mayor(대광장) 스페인에는 큰 도시든 아무리 작은 시골 마을이라도 꼭 스페인 광장(Plaz de Espana)과 대광장이 있음. 이 건물도 마드리드 시청건물인데,,,,, 시청건물의 벽그림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쌈, 뭐가 보이는지,,,,,ㅎㅎ
Plaza de Mayor에서 외국인이 취재하고 있는 것을 한 컷,,,,,, 나도 이만하면 기자수준 아닌 감!
Mayor거리쪽에서 찍은 Plaza de Mayor,,,, 작품사진감?
Opera전철역에서 Puerta de Sol로 가는 길에서 한 컷,,,,,, 멀리 솔광장 시계 종탑이 보임
까세레스 공방 가는 길에서 찍은 마드리드 골목길,,,,
스페인광장 뒤쪽 길
Plaza de Espana광장에서 왕궁쪽(사진찍은 위치에서 뒤쪽으로 왕궁이 있음)으로 가는 길
역시 까세레스 공방가는 길에서 찍은 마드리드 거리,,,
마드리드 거리
마드리드 거리
Puerta de Sol쪽에서 찍은 지금의 오페라 하우스. 역시, 사진은 작품 사진 ?
마드리드 사진을 제작가들 공방, 악기점, 거리의 악사, 마드리드의 풍물들을,,,, 1, 2, 3,,, 이렇게 씨리즈로 올리려 했는데,,,,,,
헉, 이것 올리는 데 5시간이 그냥 지나간것 같다,,,,, 옛날에는 날새고 보냈어도 피곤의 "피" 자도 몰라는데,,,,, 머리가 띠잉~하고, 어질어질하다,,,,, 오늘은 이만 쉬고 2, 3, 4 씨리즈는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것 같다,,,,,
아뭏든, 이 사진들은 작년여름 전기문 까페에 올리려고 찍은 사진들 인데,,,, 그동안 까페에 못 올리고 있어서 찜~찜했는데,,,, 어쩌튼, 지금 내 육신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개운하다,,,,, 오랜 숙제?를 마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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