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나물1 2000어치의 감동, 그리고 행복 ! 지난 일주일은 무지 힘든 주였다. 손님들도 뜸하고 비가 오려했나 온 삭신이 그야말로 노근노근, 입맛도 없고, 기분 우울 , 봄을 만땅으로 탓나보다. 이런 날 위해 감동을 배달해온 그녀가 왔다... 평소에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나에게 쭈볏쭈볏 전화를 걸어 "나, 가도 돼." "가시내, 니가 .. 2012.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