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661 나의 저널치료 이전의 나---- 오랫만에 집전화가 울린다. 그것도 토요일 아침 8시쯤이련가. 내 집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은 손꼽아 열명도 되지 않는데. 일찌감치 잠에서 깨었지만 그냥 토요일 아침의 한가함을 누리려 침대에 누워있으며 전날밤일을 곰곰히 씹어보고 있었다. 왜 그녀는 나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 2009. 8. 25. 이전 1 ··· 108 109 110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