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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스크랩] 색다르게 즐겨보아요~**라이스페이퍼 롤 구이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0. 8. 26.

 

 파삭 쫄깃-

도르르르-

라이스페이퍼 롤 구이.

 

 

안녕하세요- 간밤에 잠 설치고 헤롱헤롱 제리씌-

오늘은... 이미 뱃속으로 들어가고 소화다 된...^^;

도르르르 말이-

라이스페이퍼 롤 구이와 함께 아침을 시작합니다.^^

 

 

라이스 페이퍼 한팩을 구입해 놓으면-

요래조래 일반 라이스페이퍼 롤로 먹다 지쳐 가는 즈음... 이 생기더랍니다.

꼭... 빠방하게 구워 놓은 식빵의 자투리가 남는 것 처럼 말이어요^^;;

 

 

이날도 어김없이 냉장고속 재료들을 여기저기서 모았습니다.

더불어... 홈메이드 식빵의 자투리로 웨엥~

빵가루까지.^^v

 

 

오븐에서 열기쐰 빵가루의 까슬함...은 포스팅 여기저기서-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다가 제법...

괜츊은 느낌... 을 알려 드렸답니다.

요 녀석또한... 그러함^0^

 

 

파삭하기도 하구요-

라이스페이퍼의 쫄깃함도 남았더랍니다.

속살 채우어준 채소들의 합체~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녀석-

라이스페이퍼 롤 구이.

 

 

 깔끔하게 도르르르~

오늘...

초큼 짧은 조잘쫑알 제리씌의 포스팅-

지금 바로 시작할께요~^^

 

 


 

재료

 

라이스페이퍼

양파

버섯

파프리카

어묵

 빵가루

 

소스

간장샤워 양파소스

http://blog.daum.net/lollypoppop/172

매콤달콤 꼬치소스

http://blog.daum.net/lollypoppop/140

 

* 사각 라이스페이퍼 사용했어요.

* 라이스페이퍼롤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원하는 재료 어떤것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 빵가루는 홈메이드 식빵 자투리 사용했어요.

* 소스는 시판 머스타드 소스나 케쳡등 어떤 소스를 사용하서도 괜츊음이랍니다.

* 제리씌네 오븐은 185도 예열 사용하였어요~^^ 

 


 

step 1

사용할 재료들은 양파는 총총 썰고,

나머지 재료들은 길쭉쌜쭉 비슷한 길이로 잘라 준비해요.

어묵은 기름없이 뜨겁게 달군 팬 위에 한번 궈서 준비했어요.

 

라이스페이퍼는 미지근한물에 담궈서 야들하게 만들어주고 쟁반위에 냉큼 올려요.

준비한 재료들을 총총 올리고-

살곰살곰~ 속살이 터져 나오지 아니하도록 잘 말아 주어요.

돌돌돌~~~도르르르~~~^^*

 

step 2

돌돌돌 말아놓은 라이스페이퍼롤을 빵가루위에 데굴~

가볍게 굴려준 후-

맞물려놓은 라이스페이퍼롤의 끝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오븐팬 위에 안착~!

 

* 혹- 베이크후에 떨어짐... 걱정되시는 분들께선-

오븐팬 위에 올려놓은 롤 위로 오일 스프레이 해 주셔도 좋아요.^^

제리씌는 패쑤~

 

step 3

185도 충분히 예열된 오븐속으로 오븐팬을 쏘오옥~!

가스오븐 가운데 층에 이중팬으로 놓고 17분 베이크 후 땡땡땡~~~♪

 

 

 

너무나도 단순한 만남이었기에-

내어놓기 초큼 민망시러움... 하하하^^;;

 

허나... 요 녀석...

꽤나 괜츊은 맛이거든요~^^ 

 

두께감있는 만두피로 만들어내는-

궈낸 파삭함과는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

얇은 종잇장 같은 파삭함과-

더불어... 속내에 채워준 채소들의 수분이 스며들어 남기는 쫄깃함.^^

 

겉면에 한번 데굴~ 굴려준 빵가루의 흔적은-

뜨거운 오븐 열기의 흔적을 숨기지 아니하고 팡팡팡~♪

아흥~~ 이쁘다 이뻐요^0^

  

듬성 듬성 빵가루 옷보다-

더 빠방~스런 옷을 입히고 싶으시다...는 분들께선-

도르르~ 말아놓은 라이스페이퍼롤을 물에 살짝 한번 더 굴려주신 후-

빵가루 옷을 입혀주시면 오키~!^^*

 

  

살짝... 바닥에는 새싹채소를 곁들여 내었더랍니다.

웬지모를... 채소 욕심??!!

하하하

 

이날... 동생과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었더랍니다.

채소... 물... 신경써서 챙기지 아니하면-

입에 잘 대지 아니하는 녀석... 이긍@@; 

 

채소말이 돌돌돌~ 라이스페이퍼 롤과-

곁들여 놓은 새싹채소 보고 씌이익^----------^*

 

한입 꾸욱~ 베어 내어야 했는데...

나이프로 잘랐습니다. 하하하^^

 

어묵을 바닥으로 하고 양파, 파프리카 송송-

고거이... 버섯은 있긴 한데... 어디있삼?? 풉>0<

 

부스러기도... 없답니다요-

파삭해 뵈이는 껍딱의 라이스페이퍼롤이지만-

채소가득 수분이 롤 껍딱의 쫀득함...

충분히 유지시켜 주더랍니다.

^0^   ^^v

 

함께했던 소스.

스아실... 노랑이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해도 굳굳-

빨강이 케쳡에 코옥~ 찍어도 냠냠냠 맛난다~^^*

 

초큼... 더하고 더하고...

달짝지근한- 간장조림 양파소스

강렬한 레드- 매콤새콤 꼬치소스.

 

 불그리적적스런 매콤새콤 꼬치구이 양념은-

입맛돌게 하는데 가히... 따봉~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기에-

담뿍코옥~ 찍어 올려보고 냠냠냠^^*

 

달짝지근 양파그득~ 간장조림 소스는-

양파의 아삭흐느적함이 한결 채소들과 쿵짝쿵짝-

제법... 어울리는 조합이었답니다.^^ 

 

제리씌네는 가벼운 저녁식사용으로 냉장고에 항상 있는 녀석들 중-

채소 몇 재료들만 모아 꺼내 속을 채웠는어요.

허나... 꼬꼬닭고기를 비롯하야-

꼬기꼬기를 채워 넣고 싶으신 분들께선-

송송 꼬옥~ 넣은 라이스페이퍼롤...

오븐속에서 베이크 시간 조절만 잘~ 해 주시면 됨... 이어요.^0^

 

유통기한이 꽤... 긴 라이스페이퍼롤.

허나... 한번 개봉한 녀석은 어느것이나 그렇듯이 언능언능 먹어 주어야 함이기에...

살짝... 늘 먹는 일반 롤에서 초큼...

바꾸어 보았더랍니다.

 

 

가벼운 재료로 푸짐하게 만나는 라이스페이퍼 롤 구이.

입맛 없는 날엔 괜시런 별미로도 괜챦음이었구요-

이런저런 반찬에 손가기 구찮은 날, 깔끔하게 궈내도 괜츊음.. 이었답니다.

에... 알콜을 즐기시는 분들께선-

기름기no~ 칼로리low~ 안주로도... 괜츊으실까나요??

하하하^^

 

돌돌말이 롤~요리-

준비하는동안 손만 조금 놀려 주신다면-

먹는 동안 깔끔스레 괜시리 더 맛나게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착한녀석.^^

 

많고 많은 롤롤요리.

가끔은 요 녀석...

아아... 함께하는 담백한 채소와 함께 다이어또 음식로도 즐기실 수 있는-

뜨끈~한 오븐에서 한김 뜨거이 쐬고 나온-

라이스페이퍼 롤 구이도 맛나게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0^     ^^     ^^*

 

요즘... 여기저기 총총걸음에-

시일을 맞추는 일들이 겹치는 통에-

하루에 세끼를 먹어야 하던가...

한끼?? 두끼?? 기냥 배고플때 먹어야 하는 것인가...

식사시간을 거르기 일쑤랍니다.

더해지는 공복감과 잊혀지는 허기짐;;;

그리고... 가끔 터져나오는 식탐. 우이....@@

 

여름의 끝자락-

후텁스런 여름의 공기와,

차가운 가을즈음의 공기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맛나고 건강한 배부름으로-

으쌰~건강... 꼬옥~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요^^*

 

 2010. 08. 19

다음 미즈쿡- 핫 레시피

라이스페이퍼 롤구이의 색다른 매력-

함께 드시고 가시어요~

고맙습니다.^0^

출처 : MALANGJERRY`S SWEET CAFE
글쓴이 : 말랑말랑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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