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몬소스브로컬리도 으례히 데치거나 볶습니다.
오늘은 좀더 간단한 방법으로 요리해봅니다.
이곳에 오니 요리는 뭐든 간단해야한다는 지론.
간단하면서도 재료 원래의 맛을 살리는 그런요리가 인지도가 높네요.
더구다나 김치를 넣어만든 멕시칸 케사디아는 인기중의인기.
그것을 개발한 사람은 다름아닌 멕시코인들.
어쨋든 요리들이 퓨전쪽으로 마냥나냥 흘러가는 기분입니다.
나역시 요리는 쉽고 간단하면서 재료의 맛을 잃지않는 그런 요리가 좋아요.
오늘은 그런 요리요리중의 하나를 소개합니다.
당근1개는 돌려썰기했고....
브로컬리 1송이는 물에 재빨리 휑궈서 야채스피너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덜짜진 물기는 페퍼타월로 없애주는것이 맛있는요리팁!!
레스토랑에선 브로컬리 절대로 물대지않고 요리한다는데...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당근과 물기를 완전히 없앤 브로컬리랑 오븐트래이에 담고
소금후추로 간하고 질좋은 올리브유를 3큰술정도 뿌려준후 섞고....
호일로 덮고 425도F(210도C)에서 20분간 구워져나온 상태.
브로컬리와 당근이 투명해질만큼만 요리해야한다는것.
실란트로다진것 1/4컵,레몬제스트 1큰술 .토스트한 호두 1/3컵.레몬즙 1/2개분량을 짜넣고...
섞어 섞어주면서 간이베이도록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수를 싫어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웬지 고수가 좋아진다는것!
나도 고수를 싫어했지만 딸들이 즐겨먹는 통에 덩달아 먹어봤더니만...
이제는 고수(실란트로)의 특별한 향과 맛이 좋아졌어요.
내가만든 야채요리지만.....튿별한 맛에 반했다는것!
레몬이 실란트로의 향을 좀 잠재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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