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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Lush Life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8. 2. 27.




재즈 스탠더드 Lush Life는 1933년에서 1938년까지 빌리 스트레이혼에 의해서 작곡, 작사된 곡이다. 그러나 이 곡은 카네기 홀에서 듀크 엘링

턴 오케스트라와 함게 1948년 11월 13일에 보컬리스트 Kay Davis가 공연 하기까지는 스트레이 혼이 사적으로만 공연했을 뿐이다. 그것은 D - flat major로 대개 공연된다. 이 노래의 가사는 사랑에 실패한 후  연인이 올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슬픔과 창백한 얼굴을 가진 소녀들을 동반해 떠나간 여인의 흔적을 찾으며  재즈와 칵테일을 마시며 시간을 낭비하며 밤을 지내기가 두려운 작가의 심정을 묘사한 것이다.  스트레이 혼이 이 곡을 썼을 때는 겨우 16살이었고 이 곡은 Take the A Train과 함께 그의 시그네쳐 작곡이 되었다.  멜로디는 다른 재즈 스탠더드 곡과 비교해볼 때 반음계의 움직임과 조바꿈을 가진 복잡한 코드 변화로 끝난다. 이것은 소위 바쁜 삶이라고 하는 것의 성격을 나타나는 영혼이 방황하고 몽환적인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작자 빌리 스트레이혼의 연주와 보컬로








존 콜트레인 역시 이곡을 두 번이나 녹음했는데 오늘은 1961년 발매한 앨범 Lush Life의 4번 트랙을 감상하겠다.



John Coltrane - tenor saxophone
Paul Chambers - bass
Louis Hayes - drums
Red Garland - piano
Donald Byrd - trumpet


https://youtu.be/PPsM9W3vBfI





또한 콜트레인과 쟈니 하트만이 함께 녹음한 버전으로도: 1963 album John Coltrane and Johnny Hartman


Johnny Hartman, vcl
John Coltrane, tenor sax.
Mccoy Tyner, piano
Jimmy Garrison, bass
Elvin Jones, drums


https://youtu.be/0izjSUqCcSQ






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보컬 로베르타 감바리니의 목소리로


Life @ The Embassy Bar, Bel Air Hotel, The Hague, June 1 2012.

Roberta Gambarini - vocals
Kirk Lightsey - piano
Reggie Johnson - bass
Willie Jones III - drums





https://youtu.be/dWgIiRYwDVs






Lush Life

 

I used to visit all the very gay places

나는 모든 즐거운 장소들을 방문하곤 했죠.

Those come what may places

Where one relaxes on the axis of the wheel of life

To get the feel of life from jazz and cocktails

재즈와 칵테일로부터 살아있다는 느낌을 얻기 위해,

인생의 수레바퀴의 축 위해서 쉬는 장소일지도 모르는 그곳에 사람들은 오죠.

The girls I knew had sad and sullen grey faces

With distant gay traces

내가 알았던 소녀들은 명랑했던 자취들은 멀어져가고

슬프고 뚱한 잿빛 얼굴이 되었네요.

That used to be there

한때는 거기에 있었는데

You could see where they'd been washed away

당신은 알아볼 수 있죠, 그들의 자취들은 이미 씻겨 없어져 버렸다고

By too many through the day twelve o'clock tales

너무 많은 것들에 의해 12시 자정의 넋두리들로

Then you came along with your siren song

그때 당신이 왔었죠 당신의 매력적인 노래를 가지고

To tempt me to madness

나를 유혹해 미치게 만들기 위해

I thought for a while that your poignant smile

나는 잠시 동안 생각했어요. 당신의 슬픈 미소가

Was tinged with the sadness of a great love for me

나를 위한 큰 사랑의 슬픔으로 물들었다는 것을

Ah yes I was wrong, again I was wrong

네 제가 틀렸어요, 다시 말하면 제가 착각했어요.

Life is lonely again

삶은 다시 외롭고

And only last year everything seemed so sure

그리고 작년만 해도 모든 것이 확실해 보였었는데

Now life is awful again

이제 인생은 다시 끔찍해졌어요.

A trough full of hearts could only be a bore

쓸데없는 것으로 가득 찬 가슴은 지루할 뿐이고

A week in Paris could ease the bite of it

파리에서의 한 주는 그것을 좀 완화시킬 수도 있겠지요.

All I care is to smile in spite of it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란 미소 짓는 것뿐이에요.

I'll forget you, I will

나는 잊을거예요. 나는 그럴거에요.

While yet you are still burning inside my brain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머릿속에서 여전히 당신은 불타고 있네요.

Romance is mush, stifling those who strive

로맨스, 어리석은 그것, 질식해서 발버둥 치게 하는

So I'll live a lush life in some small dive

그래서 난 멋진 인생을 살 거에요. 어떤 작은 술집에서.

And there I'll be

거기서

While I rot

내가 퇴색해가며

With the rest of those whose lives are lonely too

나처럼 그들의 삶도 쓸쓸한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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