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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하린이네 식구들의 해맞이 여행후에...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0. 1. 2.

아침일찍 양귀비님으로 부터 메세지가 당도했습니다.

그런데 글쎄

mms가 빈란으로 들어왔지 뭐예요.

참 요상타. 내용없는 메세지를 보내다니...

맞바로 전활했더니 받지 않습니다.

오후

우리 강실장이 메세지 보는 법을 설명해주었습니다.

화면을 밑으로 내리니 양귀비님이 보낸 부안에서의 일출사진이었습니다.

참 무식한 오십 아줌마티를 새해 첫날부터 오지게 내 부럿습니다.

 

 

 

 

  

  

 

 

 

  

  

  

 

ㅋㅋ

세월앞에서는

우리들 모두가 어쩔수 없나보다.

숨의 제정상태가 정상화되면

가장 먼저 구입할 것이

돋보기 였음을 뼈져리게 느끼게 했던

이젠 오십이 되어버린

바로 우리들이었다.

 

양귀비 하린이네 식구들은

새벽녁에

새해 일출여행을

부안을 거처 진도까지

해변을 따라

긴 여행을 하다 돌아왔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잠깐 '숨'에 들러

월남쌈도 먹고

흑장미도 앗사루비아님, 인사불성 양쌤까지 동반해

소줏잔을 부딪히며

작은 파티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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