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하우스 풀잎언니가 처음으로 '숨'으로 나들이를 오셨습니다.
일요미사후 한적한 시간을 틈타 나들이를 오셨습니다.
같은 종의 일을 하기때문에
서로 시간맞춰 만나기가 이제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풀잎씨가 보기에
하도 어리숙해 보이니
종종
격려 전화를 해 줍니다.
마음으로 받습니다.
복도 많습니다.
바람꽃은.
만나는 사람마다
모이는 사람마다
가득가득
마음담은 염려들로
걱정해주고
격려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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