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릿한 고통을 잘근잘근 씹는 기분이다.
몸이 아프다.
그걸 잊기위해, 아니 극복하기 위해 무엇인가 몰두해야만 한다.
음악이 있다.
저릿한 그리움도,
애틋한 내 인생도,
오솔거리며 떨려오는 몸살기도
다, 모조리 음악이란 풍경안에서 녹아든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나는 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 마음의 불꽃들이 사그라지기를 기다린다.
내 지루할 미래가 보이는데,
또 아픈 것보다 낫다고 자위하며.
1년쯤 훌쩍 지났으면 좋겠다.
When the Heart Emerges Glistening/Ambrose Akinmusire/2011
마음이, 아니 심장이라고 해야 할까? 반짝반짝 빛이 날 때.
아이고, 이런, 제목이!
When the Heart Emerges Glistening은 미국 재즈 트럼펫 연주자 앰브로스 아킨무시리 Ambrose Akinmusire의 두 번째 일범이다. 이 앨범은 비평가들의 칭찬을 받으며 2011년 4월 5일에 발매되었고 Metacritic의 9명의 리뷰어로부터 평균 85/100점을 받았다. 이것은 전 세계로부터의 갈채에 해당한다. 이 앨범 소책자에는 그의 칭찬을 포함하는 블루 노트사의 CEO Bruce Lundvall로부터 온 편지를 포함한다.
Track listing
1. "Confessions to My Unborn Daughter" Akinmusire 8:35
2. "Jaya" Harish Raghavan 5:27
3. "Henya Bass Intro" Akinmusire 0:48
4. "Henya" Akinmusire 5:21
5. "Far But Few Between" Akinmusire 1:56
6. "With Love" Akinmusire 6:52
7. "Regret (No More)" Akinmusire 4:36
8. "Ayneh (Cora)" Akinmusire 1:09
9. "My Name Is Oscar" Akinmusire 3:49
10. "The Walls of Lechuguilla" Akinmusire 5:29
11. "What's New?" Johnny Burke, Bob Haggart 3:04
12. "Tear Stained Suicide Manifesto" Akinmusire 4:55
13. "Ayneh (Campbell)" Akinmusire 1:36
Total length: 53:37
Personnel
Eli Wolf – A&R
Harish Raghavan – bass (tracks: 1 2 3 4 5 6 10 12)
Ambrose Akinmusire – producer, celesta (tracks: 8), voice (tracks: 9), trumpet (tracks: 1 2 4 5 6 7 10 11 12 13)
Jason Moran – producer, concert grand piano (tracks: 4 12)
Justin Brown – drums (tracks: 1 2 4 5 6 9 10 12)
Gerald Clayton – piano (tracks: 1 2 4 6 7 8 10 11 13)
Walter Smith III – tenor saxophone (tracks: 1 2 4 6 10 12)
앨범 맛보기)
WHAT'S NEW Ambrose Akinmusire from "When the heart emerges glistening" - YouTube
아직 태어나지 않은 나의 딸에게 하는 고백
제목이 참으로 낭만적이다. 어떤 마음으로 그는 작곡하고 연주했을까?
인트로의 솔로는 분명 그의 트럼펫이고, 마치 귓가에 속삭이는 것처럼 다정하게 들린다. 자장가라도 불러 주려고 하는 것일까? 거기에 피아노와 드럼이 가세되고 트럼펫의 소리가 좀 크게 들리고 색소폰이 가세되면 뭔가, 뭔가 호기심이 가세된다. 그렇다. 그들의 연주를 들으면 잔디밭이 있는 마당에 햇살이 가득하고 데, 여살 쯤으로 보이는 소녀가 나풀나풀 원피스를 입고 나비처럼 뛰어다니는 화면이 연상된다. 새들도 째짹거리리고, 어쩌면 다람쥐라도 뛰어 나오고, 털이 수북하고 짦막한 다리를 가진 누리끼리한 애완견이라도 동반해 같이 달음박질하는, 아이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면 아이에게서 한 눈을 떼지 않은 젊은 부부의 모습, 상상되는 그림이 애틋하다. 내가 살아보지 못한, 내가 속해보지 못한 풍경이기에 더욱더. 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이와 같은 미래를 상상하며 자신의 가슴이 두근두근 빛나는 것을 체험하기라도 했을까? 오직 상상만으로 그리는 그의 미래가 축복이 있기를, 연주자의 미래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부럽다. 오늘 밤은!
Ambrose Akinmusire | With Love - YouTube
http://me2.do/xu7Nncno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등장하는 혼의 인트로가 서정적이다. 사랑과 함께 그대에게 무엇을 보낼까? 색소폰과 트럼펫의 교차되는 주고 받는 연주가 때론 겹쳐 들리기도 하고, 콜앤 리스폰스의 느낌도 들고, 시종일관 이들이 함께 논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사랑으로 모여 연주하고, 그 사랑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영위하는 소박한 사람들의 꿈을 담았던 것일까?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 섹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피아노의 멜로디 또한 서정 가득하며, 정교하고 아름답다. 색소폰의 활강이 계속되면 저쪽 뒤에서 다가오는 트럼펫의 안정된 소리가 귀를 기울이게 하며, 엔딩을 향해 서서히 나가는데 그 선율이 참으로 부드럽다.
Ambrose Akinmusire - The Walls of Lechuguilla - YouTube
http://me2.do/GTTXKnEO
인트로의 트럼펫 솔로는 음색이 참으로 두껍다는 느낌인데, 함께 사근거리는 색소폰 소리와 대비를 이루기도 한다. 드럼과 베이스 피아노와 어울어진 두 혼의 소리가 어울려 하모니를 이루며 춤춘다. 두 혼의 어울림이 무척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 테너 색소폰의 솔로가 계속되면, 몸이 저절로 긴장하며 뭔가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색소폰의 솔로가 끝이나면 등장하는 트럼펫 솔로는 색이 다른 활강을 계속하고, 이 두 악기에 대한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주다가도 또 함께 어울어져 한몸처럼 소리내는 엔딩이 아름답게 장식되어진다.
위키에서)
Ambrose Akinmusire (ah-kin-MOO-sir-ee; born May 1, 1982)는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다. is an American jazz trumpeter.
2007년에 Akinmusire는 델로어스 몽크 국제 재즈 경연대회와 카마인 크루소 국제 재즈 틀럼펫 솔로 경연대회에서 우승자였다. 이 두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 경연대회이다.
2014년에 the North Sea Jazz Festival의 Paul Acket 상을 받았다.
전기 Biography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자란 Akinmusire는 버클리 고등학교 재즈 앙상블의 멤버였으며 워크삽을 하러 그 학교를 방문했던 색소포니스트 Steve Coleman의 관심을 끌었다. Coleman는 그를 유럽 연주 여행을 위한 그의 Five Elements 밴드의 멤버로 그를 고용했다. Akinmusire는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Monterey 재즈 오케스트라 Monterey Jazz Festival's Next Generation Jazz Orchestra의 멤버였다. 초기의 그의 실력을 개발하는 동안에 Akinmusire는 종종 색소포니스트 Robert Stewart와 함께 Bay Area에서 연주를 했다. Akinmusire는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박사과정을 받기위해 the West Coast로 돌아가기 전에 맨하튼 음악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로스 앤젤레스에 있는 델로오스 몽크 재즈 협회에 출석했다. 2007년에 Akinmusire는 국제 델로오스 몽크 재즈 경연대회와 카르마인 크루소 국제 재즈 트럼펫 솔로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그의 데뷔 앨범인 Prelude, Cora 를 레이블 the Fresh Sound New Talent에서 발매했다.
그는 뉴욕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1957년 타운 홀 몽크 Monk At Town Hall에서 열리는 Moran의 혁신적인 멀티메디어 콘서트 행사인 In My Mind에 참가하며 Vijay Iyer, Aaron Parks, Esperanza Spalding, Jason Moran과 함께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때 블루 노트 사장인 Bruce Lundvall의 관심을 붙드는 기간이 되었다. It was also during this time that he caught the attention of , then President of Blue Note Records.
Akinmusire는 2001년 테너 색소포니스트 Walter Smith III와 피아니스트 Gerald Clayton와 드러머 Justin Brown이 나타나는 앨범 When The Heart Emerges Glistening을 블루 노트 레이블에서 그의 데뷔앨범으로 발매했다.
Akinmusire의 세 번째 앨범 제목이 The Imagined Savior is Far Easier to Paint는 2014년 3월 11일에 발매되었다. Akinmusire은 Kendrick Lamar의 2015년에 발매된 앨범 To Pimp a Butterfly의 마지막 트랙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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