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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랜만에 봄 나들이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7. 3. 19.

오늘은 오랜만에 봄나들이를 다녀왔지요. 어젯밤 혼술로 인해 곤한 잠을 자더니 아침에 일찍 깨었지 뭐예요. 혼자서 커피 잔뜩 싸들고 음악 크게 틀고, 슬슬……

봄바다는 역시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늘 가던 코스대로 하구둑을 거쳐  장항 송림, 당뫼, 백사, 갈뫼등, 시간상 그곳에서 다시 군산으로 돌아왔지만 그런대로 멋진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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