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점이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설렘을 동반한 기다림을 낳는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아를 재 구성하며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
곁에 있어 고맙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조촐한 퇴고 파티.
이렇게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지점을
그들과 함께 건너고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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