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고마운 이들이 한 둘이겠는가?
하여도 늘 곁에 있어 나를 지지해주는 이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따뜻한 밥한끼를 제공하는 일...
말로 표현하는 일에 약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잘사는 일이 별게 있겠는가?
이렇게 어울렁 더울렁
조금은 빚지고
조금씩 갚으며 그렇게 사는 것을...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화자찬 (0) | 2014.11.22 |
---|---|
3,000원의 행복 (0) | 2014.11.15 |
새로운 경험 (0) | 2014.11.13 |
사랑을 사랑하는 것 (0) | 2014.11.12 |
인생의 결정적 순간, 그 소리없는 우아함... (0) | 201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