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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내가 찍은 새들...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2. 4. 2.

많은 사람들이 새에 대한 동경을 가진다.  하늘을 날으는 자유스러움이 뭐니뭐니해도 첫번째 일테고 사람마다 새에 대한 다양한 색깔의 동경을 가지며 자신의 이상을 비춰보기도 한다.

나도 또한 자유스럽게 날고 있는 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 된다.

카메라가 옆에 있고 새의 모습이 눈에 띌라치면 여지없이 셔터에 손이 간다.

그동안 내가 찍었던 새들의 모습이다.

 

 

 

 

 

 

 

 

 

 

 

 

 

 

 

 

 

 

 

 

 

 

 

 

 

 

 

 

 

 

 

 

 

새든 뭐든 자연속에 속한 모든 것들은 본성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듯하다.

나이 탓인지, 이렇게 작은 것들이 우시두시 모여 떼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쩐지, 애잔하면서도 따뜻함이 밀려온다. 새도 자연이고 사람도 자연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