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a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 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a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Wind Beneath My Wings'', ''From A Distance'' 같은 노래로 잘 알려져 있는 베트 미들러는 바브라 스트라이전드와 더불어 수많은 영화와 뮤지컬에 출연해온 배우 겸 가수다. 바브라와 마찬가지로 그다지 예쁘다고 할 수 없는 용모를 지닌 그녀는 오히려 그런 편안한 인상 덕분에 코미디와 슬픈 드라마를 오가며 영화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해나가고 있다. 대학에서 드라마를 전공한 베트 미들러는 1966년 영화 엑스트라로 고용되어 뉴욕으로 건너오게 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브로드웨이 연극무대에서 백 코러스로 활동하다가 점차 주역을 맡게 되고 맨해튼의 한 게이 클럽에서 호탕하고 외설적이기까지 한 유머 실력으로 발휘하며 인기를 얻게 된다. 영화배우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로즈]는 1970년 28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요절한 블루스 가수 재니스 조플린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베트 미들러는 여기서 록 가수로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복잡했던 남자 관계, 약물 과용 등으로 불행했던 재니스 조플린의 짧은 인생을 빛나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평단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영화로 그녀는 골든 글로브를 비롯해 각종 상을 수상했고 노래 실력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만능 연예인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로즈]의 감독 마크 라이델과는 12년 후 음악과 군인을 소재로 한 영화 [용사를 위하여]에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골치아픈 여자]나 [겟 쇼티] [결혼 기념일], 그리고 [왓 위민 원트] 같은 영화가 그런 작품들. 허나 어려서부터 알아온 두 여인의 감동적인 우정을 그린 [두 여인]이나 딸에 대한 어머니의 모성애를 그려낸 [스텔라]처럼 눈물샘을 자극했던 영화를 통해서는 색다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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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application/download LOOP="-1" volume="0" showstatusbar="true" enablecontextmenu="false"> 옮겨온 글 :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