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nisIrwin1 Scott Hamilton & Harry Allen 의 앨범 – Heavy Juice(2004년) 미국의 재즈 테너 색소포니스트인 해리 앨런 (1966년 10월 12일 ~) 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테너 연주자인 콜먼 호킨스, 벤 웹스터, 플립 필립스의 스타일로 Body and Soul과 같은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하죠. 그는 스콧 해밀턴의 방식으로 연주하는 전통주의자라고도 하는데요. 2004년 영국의 재즈 비평가인 데이브 겔리(Dave Gelly) 에 의해 스콧 해밀턴과 함께 했던 앨범 Heavy Juice를 리뷰하며 해리 앨런을 "오늘날 살아있는 스윙 테너의 최고들" 이라고 언급되기도 했답니다. 오늘은 그들의 앨범 Heavy Juice를 감상해볼까요? 우리시대의 최고의 테너 들의 풍부한 스윙감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때론 레스터 영과 콜맨 호킨스의 협연이 떠오르는 연주들입니..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