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음악가68 쟈니 하트만(Johnny Hartman/1923년 7월 13일 – 1983년 9월 15일)은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였다. 쟈니 하트만(Johnny Hartman/1923년 7월 13일 – 1983년 9월 15일)은 시카고 태어났다. 이미 8살 때부터 피아노와 노래를 시작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교내 재즈 오케스트라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후에 시카고 음악 대학에서 음악공부를 하며 프로로서 연주하기 시작했으나 안타깝게도 그는 .. 2019. 9. 22. Michel Petrucciani의 라이브 앨범 - Power of Three(1987년) #재즈앨범소개 타파씨의 방문이 반갑지 않지만 덕분에 방콕하며 홈쇼핑 TV 보며 질러도 보고 읽고 싶었던 책도 읽고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음악도 듣고... 맞아 들여야만 하는 모든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소소한 행과 불행이 결정된다, 웃으며 이 시간을 즐깁니다. 오전.. 2019. 9. 22. Billy Childs Trio의 앨범 – Bedtime Stories (A Tribute To Herbie Hancock)(2000년) #재즈앨범소개 태풍의 영향으로 어제 아침부터 빗님이... 비오는 주말이 그리 반갑지는 않지만, 또 편안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나름 좋으네요. 친구가 처치할 레몬 껍질이 냉장고를 점령하고 있다길래 가져와 이른 아침부터 건조기에 넣었더니, 온 집안에 레몬향이 가득, 진한 .. 2019. 9. 22. Bill Charlap과 Renee Rosnes 의 앨범 Double Portrait(2010년) #재즈앨범소개 저는 하루에 14시간 정도를 일해요. 7시간 정도를 자고, 1시간 정도 음악을 듣고 나머지는 운동도 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시간... 가장 행복한 시간이 음악과 산책을 하는 시간? 이 행복한 시간을 위해 어쩌면 노동하는 시간 또한 소중한지도 모르겠어요. 잠시 짬을 내어 .. 2019. 9. 18. Oliver Nelson with Lem Winchester의 스튜디오 앨범 – Nocturne(1961년) #재즈앨범소개 긴 추석연휴 어떻게 지내셨나요? 전 오랜만에 편안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때론 친구들과, 대부분 혼자, 마음껏 자유 시간을 즐겼답니다. 그 중 혼자서 하는 느긋한 산책이 참으로 좋았고, 계절의 순환이 제 인생의 시간과 대비되어 좀 더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으.. 2019. 9. 16. Chet Baker의 앨범 – The Incredible Chet Baker Plays And Sings(1993년) #재즈앨범소개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연인들 틈에 끼어, 긴 외출에서 돌아왔답니다. 원래는 먼거리 여행을 꿈꿨으나, 도로 사정에 의해 가까운 곳에 안착, 이런 풍경들이 저를 맞이하고 있었네요. 카메라 셔터에 손이 가는 순간은, 단순한 풍경보다는 그 풍경 속 사람들이라는 사.. 2019. 9. 14.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