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1 Goodbye to 2019 양말조차 걸어놓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기대감도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선물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냈지만 내 인생에서 이토록 열심히 분투했던 해가 있었던가? 이별의 시점에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기로 한다. 더 이상 짐을 늘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뜨리면서까지... 글작업.. 2019.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