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231 산수유(2013년 3월 16일) 2013. 3. 18. 벽소령 가는 길 지리산 벽소령 가는 길 물길, 바람길 따라 오롯이 피어있는 작은 노란 꽃송이들 산수유일까 생강나무일까? 향기없는 꽃 한송이론 이름을 부를 수 없어 작은줄기 꺽어 비벼보니 코끝에 어리는 생강냄세 오래된 나무등걸에 의지해 피어오른 이끼꽃송이들이 마음을 끄는 것은 혹독한 시절.. 2013. 3. 18. 염원 2013. 3. 5. 관리원 없음 2013. 1. 21. 화염속으로 2013. 1. 21. 속삭임 야들아! 이 엄동설한에 조실부모하야 얼음속에 갇혀있는 너희들을 보고 에공, 춥지 않을까 어깨를 움추리며 가만히 들여다 보니 생과 사의 갈림길을 스스로 택하게 만든 하늘이 주신 너희들의 운명을 견디는 구나 시련을 견딘 생명에게 새싹을 내며 꽃을 주시고 그 열매를 허하시는 하늘.. 2013. 1. 16. 이전 1 2 3 4 5 6 7 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