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테이블셋팅을 하면서 누리는 호사를 탐닉중이다.
뭔가 새로운 것에 심취할 때마다 느끼는 흥분을 감추기 어렵다.
고객맞춤식 메뉴를 택한 고객들을 향한 마음을
테이블 셋팅으로 풀어나갈때의 황홀함을 그대들은 아는가?
ㅋㅋ
아마도
중독되는 이 즐거움이 카페숨에서 누리는 호사중 하나일 수 있겠다.
눈요기 하시람,
수많은 아이디어와 미적감각을 발휘할 수 있는
창조적 작업중의 하나임을,,,,
그 감각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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