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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극혐, 끝판왕?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25. 7. 23.

 

 

 

 

 

 

극혐 끝판왕?

 

살아왔더니

단 한 번도

내 진정한 욕망에

충실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그 욕망이란 것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속의

구재희와 같은 삶이란 걸

뒤늦게 알았다.🎬💔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클럽에 가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퍼마시고 난 후

몸 흔들기💃🍸

 

그리고 실의에 빠진 누군가에게

네 모습 그대로 살아.

남의 시선에 휘둘리지 마.👀

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단단하게 내뱉을 수 있는 사람.🫶🧊💬

 

두 번째란

내 소설 속 인물인

박하처럼

모터사이클을 타고

밤 공기를 가르며

달려보는 것이다.🏍🌙

 

완전 타이트한

가죽 슈트를 입고

머리칼을 붐붐 날리며

고독하게

가로등도 어두운

가로수를 호위무사 삼아

밤의 야생을 달리는 여자?🖤🌌

 

 

박하는 창고 한켠의 옷장에서 가죽 라이딩 수트를 집어 들었다.🧥

부드럽지만 탄탄한 질감이 손끝에 닿았다.🤲

그녀는 두 팔을 소매에 밀어 넣고, 지퍼를 끌어 올리며 몸을 천천히 수트 속에 밀어 넣었다.🖤

매끈한 블랙 가죽이 그녀의 곡선을 따라 타이트하게 밀착되었다.

 

가슴에서 허리로, 그리고 힙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실루엣이 한층 도드라졌다.🌹

가죽이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탄탄하게 조여 들었다.💪

마치 한 겹의 두 번째 피부처럼.

 

허리를 살짝 틀자, 가죽이 팽팽하게 당겨지며 그녀의 풍성한 곡선을 더욱 강조했다.👗

어깨에서 이어지는 유려한 곡선, 날렵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

그 아래로 길고 균형 잡힌 다리가 수트에 완벽하게 감싸였다.🏃‍♀

 

움직임에 방해되는 것은 없었다. 오히려 딱 맞는 착용감이 그녀를 더욱 날렵하고 기민하게 만들었다.

몸을 살짝 숙이며 손끝으로 장갑을 끼고, 긴 머리를 가볍게 넘겼다.💨

라이딩 수트 너머로 그녀의 근육이 미세하게 움직였다.💥

 

박하는 어두운 채 빛을 반사하고 있는 거울을 힐끗 바라보았다.👁🗨

검은 가죽에 감싸인 자신. 어둠 속에서조차 선명하게 빛나는 강렬한 실루엣.🖤

밤을 달릴 준비가 끝났다.🌒

 

헬멧을 들었지만, 쓰지 않았다. 긴 머리는 그대로였다.💁‍♀

차가운 밤공기가 살갗을 파고들었지만 상관없었다.

그녀는 핸들을 꽉 쥐고, 시동 버튼을 눌렀다.👊🔥

 

부드럽지만 깊은 엔진음이 공기를 가르며 울려 퍼졌다.🔊

LED 헤드라이트가 어둠을 뚫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천천히 스로틀을 감으며, 박하는 모터사이클을 앞으로 밀어냈다.🏍

차체가 어둠을 가르며 길을 나설 때, 그녀의 머리카락이 바람을 타고 휘날렸다.💨

 

엔진음이 울려 퍼지고, 그녀는 밤의 도로 위로 나아갔다.🌌

검은 밤을 가르는 은빛 궤적, 박하는 자유를 향해 나아갔다.🌠

도로 위를 달리는 동안, 박하는 오랜만에 살아있음을 실감했다.💓

 

바람이 거칠게 얼굴을 때렸다.🌬

엔진의 진동이 손끝까지 전해졌다.

국도는 길고도 어두웠다.🛣

헤드라이트가 비추는 길 위로 가로수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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