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텐 룬드( Morten Lund , 1972년 9월 13일 ~ )는 덴마크의 재즈 드러머이다. 그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스테파노 볼라니( Stefano Bollani ), 덴마크 베이시스트 예스퍼 보딜센( Jesper Bodilsen )과 함께 트리오를 공동 리드하고 있으며 파올로 프레수( Paolo Fresu )의 Devil Quartet과 Kind of Porgy and Bess 앙상블의 멤버이다 . 사이드맨으로 그는 60개 이상의 앨범에 참여했다.
전기
Lund는 1972년 덴마크 Viborg의 음악가 집안에서 드럼, 트럼펫, 기타를 연주하고 도시의 재즈 신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아버지와 플루트를 연주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6세 때 그는 드럼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15세에 첫 번째 유급 직업을 얻었다. 1993년 오르후스에 있는 왕립 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 in Aarhus 에 입학 했고 불과 1년 후 학생 신분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Klüvers Big Band 에서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 밴드와 함께 그는 첫 번째 앨범을 녹음했다.
1997년에 졸업장을 받은 후 그는 코펜하겐으로 이사했고 곧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녹음 및 투어를 진행했다. 아카데미에서 함께 공부한 Jesper Bodilsen 은 많은 프로젝트에서 긴밀한 협력자였다. 2002년 Lund와 Bodilsen은 Enrico Rava가 결성한 Jazzpar Sextet을 위해 선택된 음악가 중 한 명이었고, 이탈리아의 거장 피아니스트 Stefano Bollani도 마찬가지였다 . 케미가 좋아서 이듬해 3인조로 결성했다. 그들의 첫 번째 앨범인 Mi ritorni in mente 는 같은 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발매되었으며 그해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개의 음반 중 하나가 되었다. 이탈리아와 스칸디나비아를 여행한 후 콜라보레이션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이 분명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전 세계의 재즈 클럽과 축제에서 연주했다. 뉴욕시에서의 데뷔는 전설적인 Birdland Club 에서 이루어졌다. 2006년 트리오는 스칸디나비아 노래를 중심으로 두 번째 앨범 Gleda 를 발표했다.
명예
2006년에 벤 웹스터상을 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재즈 벨 어워드 후보 , 2006년 글레다( Gleda ) 를 위한 최고의 국제 재즈 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