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째 원대 평생교육원
시, 수필 강좌를 듣고 있다.
소시적꿈이었던 시인이 되고 싶어 물어물어 등록했는데
요사이는 숨에 관심을 두느라
통 글이 써지지 않는다,
그나마 이 강좌를 드나들며
시인의 향기를 느끼고 있다.
이렇게 주변을 맴도는 것으로
어느정도의 허기를 채울 수 있나보다.
원대 평생교육원의 수강생들은 '봉황문학'이란 이름으로
동호회를 조직해 글들을 쓰고 있다.
올해로 7호째 봉황문학 동인지를 출판했다.
2월 18일 출판기념회및 종강파티를 카페숨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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