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y verbiest - bariton saxophone
michel bisceglia - piano
werner lauscher - bass
mimi verderame - drums
나이 탓일까, 계절 탓일까요?
까칠한 마음,
진진한 슬픔,
저릿한 그리움,
시시때때로
종잡을 수 없는 감정들이 휘몰아칩니다.
아른대는 감정의 틈 사이로
삐죽이 솟아오르는 것들을
다독, 다독,
오늘도 음악이란 것에 의지합니다.
오늘의 앨범 Nature Boy (2007년)는 벨기에 출신의 바리톤 색소포니스트인 Rony Verbiest가 같은 벨기에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Michel Bisceglia Trio와 함께 과거의 가장 위대한 재즈의 찬란한 별들의 작품인 'Laura', 'Stardust', 'Nature Boy', 'Tenderly'와 같은 다수의 재즈 클래식을 연주합니다.
그들의 소리는 뜨겁고, 바리톤 색소폰의 음색 때문인지, 어딘지 튼튼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부드럽습니다. 인터플레이를 통해 흐르는 긴장감, 절제된 감성들이 지나침을 막아줍니다. 피아노의 영롱함과 더불어 안정감을 주는 혼의 소리가 더욱 무게감을 가지면서도 나긋나긋 정말 묘하게 어울리는 멋진 선율입니다.
Rony Verbiest 의 앨범 Nature Boy (2007년)
레이블: Prova / Bisceglia Music
녹음일: 2007년 1월 29일
발매일: 2007년
길이: 67:14
스타일: Contemporary
프로듀서: MICHEL BISCEGLIA
1. LAURA - David Raskin
2. I HEAR A RHAPSODY - George Fragos/Jack Baker
3. THE NEARNESS OF YOU - Hoagy Carmichael/Ned Washington
4. OUT OF NOWHERE - Johnny Green/Edward Heyman
5. STARDUST - Hoagy Carmichael
6.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 - Arthur Schwartz/Howard Dietz
7. NATURE BOY - Eden Ahbez
8. TRISTE - Antonio Carlos Jobim
9. TENDERLY - Walter Gross/Jak Lawrence
10. SPRING IS HERE - Richard Rogers/Lorenz Hart
Credits:
rony verbiest - bariton saxophone
michel bisceglia - piano
werner lauscher - bass
mimi verderame - drums
Rony Verbiest (1956년 6월 26일생)은 벨기에의 아코디온과 바리톤 색소폰을 연주하는 재즈 음악가이다. Rony Verbiest는 현대 재즈, 클래식 음악 및 민속 음악의 영향을 믹스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6 세의 나이에 Rony Verbiest는 아코디온을 연주하던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유명한 카페 의 선반에 앉아 있기 시작했고 그것이 그의 음악적인 영향의 시작이었다. 그가 재즈에 관심을 가졌고 드디어 아코디언, 드럼 및 색소폰이 중심의 창조적 인 음악 경력을 시작할 수 있었다. 후에 Verbiest는 겐트 (Ghent)와 브뤼셀 (Brussels)의 음악원에 가서 타악기, 색소폰 및 실내악을 공부했다. 그는 왕립 공군 채플 (Royal Air Force Chapel)과 로얄 군대 예배당 (Royal Military Chapel of the Guides)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신속하게 Rony Verbiest는 재즈 음악 잼을 하게 되었고 벨기의 재즈 세계에서 확고한 이름이 되었다. 그는 모든 종류의 재즈 포메이션과 빅 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그는 Johan Verminnen의 공연에 기여했으며 Jo Lemaire의 정규 감독자이기도 하다.
또한 Rony Verbiest는 아코디언으로 자신의 음악을 개발한다. 그의 음악에서 그는 현대 재즈, 클래식 음악, 민속 음악, 그리고 물론 유혹하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영향으로 전통 무스를 혼합한다.
Michel Bisceglia/미셀 비셀리아는 벨기에 뮤지션이다. 1970년 1월 4일 Michelino Bisceglia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가족에게서 유래했다. 6 세에 키보드를 연주하기 시작했지만 클래식 피아노에 대한 정규 교육은 이미 12 세가 되었을 때 시작되었다. 몇 년 후 그는 현대 피아노로 전환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는 음악에 자신을 바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재즈 뮤지션
그는 Randy Brecker, Bob Mintzer, Toots Thielemans, Dewey Redman 과 같은 재즈 아이콘들과 함께 일했다. Bisceglia는 또한 1999년 및 2002년의 벨기에의 그 해의 최고의 음악가로 두 번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1997년 Bisceglia는 자신의 재즈 트리오를 결성하여 현재까지도 자신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계속 수행한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은 6 개의 스튜디오 앨범을 녹음하여 전 세계의 유명한 재즈 페스티벌에서 연주했다. 데뷔 앨범 'about stories'은 게스트 뮤지션인 랜디 브렉 커 (Randy Brecker) 와 밥 민튜저 (Bob Mintzer)도 출연했다. Bisceglia는 재즈 세계 외부의 아티스트들과의 협력으로도 유명하다. 이 점에서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공동 제작은 Blue Note Records의 Buscemi (DJ) 와 함께 발표된 Jazz Works이다.
작곡가, 편곡자, 오케스트라
작곡가, 편곡가 및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Bisceglia는 Brussels Philharmonic 과 Orquestra Nacional do Porto와 함께 작업했다. 2004년에 그는 자신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 Prova Symfonica를 시작했다. 2010년 벨기에 제 12 대 유럽위원회 위원장직을 시작으로 브뤼셀의 'I Love EU'콘서트에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영화 작곡가
Bisceglia는 또한 영화 작곡가이기도하다. 2013년 Stijn Coninx 감독의 장편 영화 Marina 의 사운드 트랙을 작곡했다. 이 영화는 어린 시절 벨기에로 이주한 이탈리아의 가수 Rocco Granata 의 생애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그는 2011년 칸느 영화제 감독의 주간 섹션에서 상영된 Gust Van den Berghe 감독의 장편 영화인 Blue Bird 의 음악을 작곡 했다. 그는 또한 할리우드 배우 Cameron Bright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Vincent Lannoo'의 The Son and Little Glory라는 영화의 음악을 작곡했다.
2014년 10월 25일 Michel Bisceglia의 영화 마리나 사운드 트랙이 World Soundtrack Awards에서 Public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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