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건의 힘과 여백사이의 침묵,
그가 이루어낸 리리시즘은 아직 그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사색의 깊이가 있다.(적어도 내가 들어온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 털어).
즉흥 연주자라고 일컬어지는 피아니스트에게 서정성이 가미된 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똑똑히 경험할 수 있는 솔로 연주 앨범.
Paul Bley의 스튜디오 앨범 Open, to Love(1972년)
레이블: ECM
녹음일: 1972년 9월 11일
발매년: 1972년
길이: 42:58
스타일: Avant-Garde Jazz/Free Jazz/Modern Creative/Third Stream/Progressive Jazz
프로듀서: Manfred Eicher
Open, to Love 는 Paul Bley의 재즈 앨범입니다. Bley는 7 곡의 솔로 피아노곡을 연주하며 그의 최고의 앨범 중 하나 일뿐 아니라 ECM 레코드 레이블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앨범으로도 간주됩니다. 트랙의 3곡은 전처 Carla Bley와 Bley의 곧 이혼하게 될 두 번째 부인 Annette Peacock에 의해 2곡 그리고 블레이 자신의 2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점묘법(작은 색점들을 찍어서 표현하는 화법)과 침묵의 첫 번째 쇼 케이스 중 하나로서 그의 후기 작품의 상당 부분을 미리 암시해줍니다.
Open to Love는 ECM Touchstones 시리즈의 일부로 레이블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음반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리셉션
Thom Jurek의 Allmusic 리뷰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Paul Bley가 거의 20 년 동안 유명하고 혁신적인 재즈 음악가였음에도 불구하고 1973년에 그의 가장 성숙하고 환상적인 작품의 출시를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앨범은 그의 가장 뛰어난 명작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재즈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피아노 녹음 중 하나이며, 확실히 독일 레이블 ECM의 사운드를 정의한 것입니다 ... 궁극적으로, Bley는 새로운 종류의 청각적인 시학으로서의 재즈의 피아니즘을 제공합니다. 시인이 그 선을 호흡의 연장선으로 간주하는 것처럼 작곡가의 선의 연장을 다루는 것입니다. Penguin Guide to Jazz 는 “아마도 불가피하게 여기저기에 deja-vu 가 있다는 암시가 있을 수 있지만 블레이의 연주가 도달하는 지점은 너무 흥미로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Track listing
1."Closer" (Carla Bley) - 5:55
2."Ida Lupino" (Carla Bley) - 7:35
3."Started" (Paul Bley) - 5:21
4."Open, to Love" (Annette Peacock) - 7:14
5."Harlem" (Paul Bley) - 3:26
6."Seven" (Carla Bley) - 7:25
7."Nothing Ever Was, Anyway" (Annette Peacock) - 6:02
Personnel
Paul Bley – piano
Paul Bley • Closer (1973) US - YouTube
http://me2.do/Gyu601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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