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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랫만에 맛본 솜땀과 팟붕파이뎅, 그리고 약식 월남쌈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4. 7. 4.

 

 

 

 

재료 : 파파야 1개, 당근1/4개, 태국청,홍 고추(청량고추 가능)15개,땅콩2T,토마토 작은크기3개,마늘4쪽
피쉬소스2T,라임쥬스2T(레몬쥬스,타마린쥬스 가능),팜슈가1T~2T(설탕대체 가능)

 

1. 파파야 껍질은 깍아내고 원래 겉에 칼자국을 내서 위에서 아래로 썰어 채를 친다.


2. 당근도 얇게 채썰고 토마토도 먹기 좋게 잘라 절구에 찧는다.


3. 절구에 마늘4쪽과 과 태국고추15개를 넣고 찧어 향을 낸 후

 

4. 채 썬 그린파파야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찧는다.

 

5. 피쉬소스2T,라임쥬스2T(레몬쥬스,타마린쥬스 가능),팜슈가1T~2T(설탕대체 가능)를 넣어
잘 섞어가며 찧는다.

 

6. 모든 재료를 섞어 그릇에 담는다.

 

 

 

 

 

 

*모닝글로리는 물기가 많고 영양가가 많은 야채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야채랍니다.
태국에서는 팍붕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깡꿍 베트남에서는 라우몽으로 불립니다.

*잎과 줄기까지를 핫소스나 굴소스등 소스에 찍어 먹거나 강한 불에 살짝 볶아 야채볶음을 만듭니다.

*카오팟과 함께 팍붕화이뎅(모닝글로리 볶음)을 함께 하면 아주 맛나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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