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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은폐진 진실, 금지된 지식/스티븐, 그리어 MD/1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3. 11. 9.

 

우리는 모두 상대적으로 불완전하며, 완전함의 다양한 수준을 드러 내려고 여기에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이상의 것은 아무것도 주장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그 너머에 도달했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기꾼들이다. 이젠 그만 좀 하시라. 나는 그들이 누군지 관시심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존재하며 또 어디쯤에 왔는지를 앎으로써만 진화할 수 있다. - p66

 

 우리는 자신이 누구냐에 상관없이,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보다도 훨씬 더 강하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삶을 창조한다. p73

 

 "그대 안에 우주가 들어 있을진대 그대 자신을 작고 연약한 모습으로 생각하려 하는가?" p73

 

 생생하고 멋진 꿈들의 많은 것이 영혼이 여행하는 경험임을 알게 된다. p77

 

 자연과 영을 향한 사랑과 열정은 나를 움직이는 힘이다. 내가 보고 있는 미래의 지구와 지구의 자녀들의 모습이 내게 힘을 준다. 나는 미래를 보고 있으며 그 같은 미래가 가능함을 안다.

 

  그의 창조물들을 사랑하는 것이아른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의 뜻을 이렇게 생각한다. 선과 '지고의 존재'의 내적 본절인 성스럽고도 '무한한 마음'이 있다. 그러나 모든 창조물 또한 무한하며 그것은 신이 입고 있는 옷이다. 창조물들은 동일한 하나가 겉으로 드러난 표현들이므로 모든 창조물들은 하나, 완전한 하나이다.

 

  모든 것들이 물질 또는 공간 또는 시간 또는 에너지로 모습을 바꾸며 공명하고 움직이고 있는 신의 드러난 몸인 것이다.

 

  우리는 어머니 지구의 자궁으로부터 나왔고, 이것은 무한한 신성의 외적 발현이다. 이 무한함은 우리 안에 있고 모든 것에 깃들어 있지만 서로 나뉘지 않았다. 영원히 그 완벽한 전일성 속에 있다. 모든 것들이 그 속에 있고 서로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완벽한 양자 홀로그램이다. 

 

  모든 존재들이 바로 우리처럼 깨어있고 의식이 있음을 보게 되면, 그들과 하나임을 경험하는 일이 가능하다. 그들의 지능 신체 감정의 깊이, 또는 지식의 양이 얼마나 다른가에 관계없이 '하나임'은 사실이다. 우리가 보통 중요하게 생각하며 구분의 잣대로 삼는 이 모든 것들은 정말이지 덧없다. 그들이 깨어 있고 우리가 '무한한 마음'의 초월적인 가치를 보는 바로 그 상태의 의식을 그들도 경험하고 있음을 우리가 본다면 그들을 '외계인'이나 '다른 존재'로 보지 않을 것이다.

 

  만일 이러한 하나임의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면, 첫째, 소통할 수 있다. -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둘째,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셋째, 그 무엇과도 갈등을 일으킬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서로 다름은 전혀 본질적이지 않으며 중요하지도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