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건축주의 천장공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총 책임자분은
제가 영어공부방할때도 제 공간을 꾸며주신분입니다.
안심이 됩니다.
제가 신경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컨셉만 정하고
알아서 해 달라고
몽땅 맡겼습니다.
그분이 꾸민 제 공부방 궁금하시면
카테고리의 사진들란에서
"내 일터" 를 찾아보시면
상상하는 재미도 있으실것입니다.
기본만 하고 내부 장식은 차차 꾸미기로 합니다.
이런일을 꾸미고 있는 중이라서
책도 읽으면 페이지만 넘어가고
글을 쓸 여유도 없고
생각이 몽땅 이곳으로 이사왔습니다.
마침 학생들도 시험기간이라서 오늘은
저녁 7시 30분쯤 일이 끝났습니다.
왠지 허전해서
흑장미를 불렀습니다.
벨리하우스에 갔더니
슬슬 잠이 옵니다.
흑장미님을 앞에두고 한시간동안 자다 왔습니다.
아마 오전중에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그래도 피곤했었나 봅니다.
미안 !
흑장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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