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산전기1 임인건 [랩소디 인 군산 (Rhapsody in Gunsan)] #재즈앨범소개 멀리 보이는 동백대교 밖으로는 서해바다이고 배가 있는 안쪽은 금강이랍니다. 군산의 내항이죠.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 잡아요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 잡아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 잡아요 익숙한 가사지요? 재즈 뮤지션 임인건의 오리지널로 이소라, 박효신이 불러 더 유명해졌죠. 펜데믹 현상에 가슴을 따뜻..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