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남들보다 더딘 인생이었답니다.
한 번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본 적이 없는
그럭저럭 인생
일명
"모지리"
눈물도 많고
겁도 많아
고비마다 도망치며
견딜 수 있는 시련만큼만
껴안고 살았죠.
아마도
소풍을 마감할 때까지
그 또한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어찌 본인이 모를까요?
하여도
한 번쯤은
꽃을 피워야 하지 않을까
잠 못 이루는 밤이 늘어갑니다.
낮 동안 달구어진
옥탑방의 열기를 안고
겨우
잠 들었는데
“송금수”
제 장편 소설 속 주인공이 절 깨우더란 말입니다.
말하자면
아마추어 작가가
처음으로
그럴 듯한 1000매의 장편을 완성했는데,
아직 퇴고를 마저 하지 못했단 말입니다.
“그래, 이제 꺼내 드릴게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나
“우선 음악부터 듣고요.”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느림보 거북이일지라도
늘 목표를 잃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Avishai Cohen Trio 의 앨범 – Gently Disturbed(2008년)
오늘의 앨범 Gently Disturbed는 이스라엘 출신의 재즈 베이시스트이자 피아니스트, 보컬리스트인 아비사이 코헨이 자신의 레이블 Razdaz Recordz을 통해 2008년에 발매한 녹음이다.
오랫동안 코헨과 협연해오던 피아니스트 Sam Barsh 대신 이스라엘 출신의 피아니스트 Shai Maestro가 새롭게 합류했고, 2003 년부터 Cohen과 함께 연주하고 투어를 하고 있는, Modern Drummer Readers Poll 2007이 "오늘날의 드럼 연주 장면에서 가장 유망한 스타 중 한 명"이라고 언급한 화려한 드러머 Mark Guiliana와의 트리오 세션이다.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은 재즈의 개념을 거의 재정의 하는 멜로디와 그루브, 복잡성 및 단순함의 합병인 연주들로, 이스라엘의 전통적인 노래 2곡과 Cohen의 오리지널과 Trio의 멤버들이 공동 작곡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Avishai Cohen Trio 의 앨범 – Gently Disturbed(2008년)
레이블: Razdaz Recordz – RD4607
녹음일:2007년 9월 24일 - 27일
발매일: 2008년
스타일:Post Bop
프로듀서:Ray Jefford
Tracklist
1 Seattle 2:50
2 Chutzpan 5:10
3 Lo Baiom Velo Balyla 5:25
Written-By – Traditional
4 Pinzin Kinzin 6:30
Written-By – Guiliana*, Maestro*
5 Puncha Puncha 3:53
Written-By – Traditional
6 Eleven Wives 5:16
Written-By – Guiliana*, Maestro*
7 Gently Disturbed 3:48
8 The Ever Evolving Etude 6:16
9 Variations In G Minor 5:33
10 Umray 5:42
11 Structure In Emotion 6:20
Credits
Bass, Arranged By – Avishai Cohen
Drums – Mark Guiliana
Piano – Shai Maestro
Written-By – Cohen* (tracks: 1, 2, 6 to 11)
Notes
Recorded & mixed on 24th - 28th September 2007 at Nilento Studios AB.
https://youtu.be/BHIOXqdnalc?list=PLoxhDWWBCgecfKLVfjH9wX5D2dXlMYOS-
Avishai Cohen(1970년 4월 20일 출생)은 이스라엘의 재즈 베이스 연주자, 작곡가, 가수 및 편곡가이다.
이른 인생
Avishai는 이스라엘 키부츠 카브리Kibbutz Kabri에서 태어났다. 그는 여섯 살 때까지 예루살렘 근처의 모차( Motza) 와 베이트 자이트 (Beit Zayit)의 음악적 가족에서 자랐는데, 그의 가족은 서부 이스라엘 슈에바 (Shoeva )로 이주했다. 그는 9세에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지만 베이시스트 Jaco Pastorius로부터 영향을 받아 14세의 나이에 베이스 기타 로 변경했다. 나중에, 2년간 육군 악대에서 연주한 후에, 그는 Michael Klinghoffer로부터 업라이트 베이스를 공부했다. 2 년 후 그는 뉴욕으로 이사 왔고 다른 재즈 연주자들과 연락을 취했다. 건축과 같은 직업에 종사하면서 그는 그의 뉴욕에서 머무르기 위해 분투해야만 했다. 그 첫해에 그의 삶의 가장 어려운 해가 있었는데, 거리, 지하철 및 공원에서 베이스를 연주해야했다. 그는 New School for Jazz와 Contemporary Music 에서 음악을 공부했으며, 학생 시절 몇 밴드에서 라틴 재즈를 연주 한 후, 코헨은 피아니스트 다니엘 페레즈 (Danilo Pérez) 에게 접근하여 그의 트리오에 합류했다.
소규모 클럽에서 오랜 기간 공연 한 후, 코헨은 재즈 피아니스트 Chick Corea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계약을 맺었다. 1996년에 그는 Corea의 6 중창 Origin의 창립 멤버가 되었으며, 그의 밴드리더로서의 처음 4개의 앨범이 Corea의 Stretch 레이블로 연속적으로 발매되었다. Cohen은 2003년 후반까지 Chick Corea New Trio와 함께 연주했다. 밴드를 떠난 후 자신의 음반사를 시작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그룹인 Avishai Cohen Trio (드럼에서 동료 이스라엘 다니엘 도르Daniel Dor 와 피아노의 Nitai Hershkovits)와 함께 활동한다. 그의 최신 앨범은 관악기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코리아 이외에 코헨은 Bobby McFerrin, Roy Hargrove, Herbie Hancock, Kurt Rosenwinkel, Nnenna Freelon Paquito D'Rivera와 같은 유명한 재즈 뮤지션들과 녹음하고 공연했다. 그외 공동 작업자로는 Claudia Acuña ( Wind from the South , 2000), Alicia Keys (스튜디오 녹음), London and Israel Philharmonic Orchestras (콘서트 공연) 등이 있다. Jerusalem Post에 의해 이스라엘의 재즈 전문가 중 의심할 바 없는 가장 성공적인 재즈 전문가로서 인용되었고 다운 비트 ( The Down Beat )는 “세계 재즈의 신을 확장시킨 연주자” 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잡지 Bass Player에서는 코헨을 20 세기의 100 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베이스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뽑았고, Chick Corea는 그를 천재적인 음악가이며 위대한 작곡가로 묘사했다. Claudia Acuña (Wind from the South, 2000), Alicia Keys (studio recording), the London and Israel Philharmonic Orchestras (concert performances)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라즈 다즈 레코드
2002 년 코헨은 자신의 음반사인 Razdaz Recordz를 설립했으며 2003년 9월 9일에 데뷔 앨범인 Lyla를 발표했다. "저는 항상 재즈, 록, 팝, 라틴, 펑크 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코헨은 말합니다. "나는 항상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많은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내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Avishai Cohen, 2003)
그는 2012 년 현재, 이 레이블에서 12 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그 중 5 개의 앨범은 코헨의 앨범이었다. 이 레이블과 관련된 다른 예술가로는 피아니스트 Sam Barsh , 색소폰 연주자 Jimmy Green, 플루트 연주자 Ilan Salem 및 기타리스트 Amos Hoffman이 있다. Razdaz가 제작한 두 곡의 앨범에는 Cohen과 함께 공연한 드러머 Mark Guiliana와 같은 Cohen의 동료 작품도 있다. Razdaz는 2006년에 Guiliana'a 밴드 HEERNT의 앨범을 제작했다. Razdaz는 또한 2010년 가수 Karen Malka의 첫 앨범인 Lady of the Forest를 제작했다. Karen은 Cohen과 함께 3년 전에 연주 여행했다. 가장 최근에 제작된 라벨은 Ilan Salem의 앨범 Wild 이다. Ilan의 3집 앨범이었으며 Razdaz와는 첫 번째 앨범이었다.
라일라
Lyla는 Cohen의 Razdaz Recordz가 발표 한 첫 번째 앨범이다. 앨범은 다양성을 파괴하는 장르로 찬사를 받았다. Cohen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Lyla는 내가 예술가로서의 많은 것을 반영합니다. International Vamp Band는 2 년 동안 투어를 하고 있었으며 녹음하기를 원했고, 나는 또한 Mike Starr라는 이름의 이스라엘 드러머와 함께 락 밴드 Gadu를 시작했습니다. Gadu는 '드러머 매거진'은 재즈에서 가장 공격적인 드러머 중 한 명으로, 윌리엄 패터슨 대학 졸업생 인 젊은 음악가 중 한 명으로 뉴욕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Lola라는 여성 보컬리스트와 함께 팝 음악을 틀었고 CD의 전체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 Chick과의 관계를 인정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그와 6 년간 함께 지냈고 그의 공연에서 수 백 곡을 연주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우 연결되어 있습니다. "
음악
Cohen의 대표적인 사운드는 중동, 동유럽 및 아프리카 계 미국인 음악 관용구의 조화이다. New York Times에서 코헨은 자신의 2006년 앨범 Continuo를 "새롭고 섬세한 서정적인 가중치가있는 중동의 그루브"로 묘사했다. 코헨은 종종 유대 - 스페인어 (라디노) 에서 노래하며, 그의 어머니를 통해 연결되어있다. 예를 들어, 그의 앨범 인 Aurora의 "Morenika"는 어머니가 집에서 노래하는 것을 듣고 자란 매우 유명한 Ladino 노래이다.
2.
Shai Maestro(1987 년 2 월 5 일 출생)는 현재 이스라엘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뉴욕의 브루클린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2006 년부터 2011 년까지 Avishai Cohen 의 밴드 회원이었다.
2010 년에 그는 Shai Maestro Trio를 페루의 bassist Jorge Roeder 와 이스라엘 드러머 Ziv Ravitz와 함께 결성했다. 그들은 Shi Maestro Trio (2012), Ithaca (2013), Untold Stories (2015) 및 The Stone Skipper (2016)의 4 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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