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 하우스에 가면 풀잎언니가 있다.
밤10시면 일이 끝나는 난,
정말 고독을 즐기기 위해
부-웅 차를 몰고 날아간다,
한참을 수다 떨다 보면
새벽 2시가 넘는다.
듣고 싶은 음악을 진동으로 느낀다.
이곳에 가면 평소에 듣던 음악도
왠지 몇곱절 맛있다.
새벽녁 돌아 오는 마음은
뭔가로 가득찬 듯
오늘도 내일도
나는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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