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jones1 Budd Johnson의 스튜디오 앨범 - Blues a la Mode(1958년) 마일즈가 있는 풍경 밤새 내내, 새벽까지 바람만 몹시 불었어요. 하늘은 여전히 잿빛이고 금방이라도 비를 쏟을 것 같은 월요일의 시작, 오늘의 음악에 마음을 두고 있으려니, 아련한 그리움이 물씬, 누군가에게 이렇게 속삭이고 싶네요. 아직, 그대의 가슴 속에 나의 빈자리가 있을까요? 오늘의 앨범 Blues a la Mode는 색소포니스트 Budd Johnson이 1958년 녹음해 레이블 Felsted를 통해 발매한 녹음이에요. 앨범은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3개의 트랙은 트럼펫에 Charlie Shavers, 트럼본에 Vic Dickenson, 바리톤 색소폰에 Al Sears가, 피아노와 오르간엔 Bert Keyes, 베이스엔 Joe Benjamin과 드럼에 Jo Jones가 협연했고요. 나.. 202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