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재즈 피아니스트 Edouard Ferlet 은 1971 년생으로 7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고 1992년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재즈 작곡상과 버클리 재즈 공연상을 수상했다
2000년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Jean-Philippe Viret 를 만나 6 년간 프랑스에서 3 개의 앨범 ( "Considerations", "Given"및 "The unspeakable")을 발매해 작곡의 독창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4 년 그는첫번째 앨범으로 솔로 피아노로 연주한 "Par Tous Les Temps"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시에 재즈의 Mark Murphy , 복음의 Manda Djin , 월드뮤직의 Geoffrey Oryema , 카바레의 Lambert Wilson 등 다양한 배경의 가수와 협연하며 전 세계를 연주여행 했으며
2007 년 10 월 25 일에 발표된 아이리스의 스카프The Scarf of Iris 는 비평가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2012 년 9 월 25 일에 바흐 음악을 중심으로 한 앨범 Think Bach 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Télérama , France Musique selection, Jazz News Magazine selection 등등에서...).
오늘은 그의 솔로 앨범 Think Bach(2012년)를 감상할까요?
Edouard Ferlet는 이 앨범에 부쳐 "친애하는 Jean Sebastien, 오랫동안 당신을 따라 오며 마치 당신이 옆에 있는 것처럼 연주하며 보이지 않는 당신의 세계를 하나하나 조각 하는 느낌입니다. 나는 당신의 신성한 영역 안으로 내 피부가 열리고 내 관절이 움직이며 내 손톱이 당신과 부딪히는 것을 느낍니다."라고 마치 편지를 쓰듯 그만의 바하에게 고백하기도 했다고 한다.
"Think Bach "는 Edouard Ferlet 솔로 피아노 앨범으로, Johann Sebastian Bach의 작품을 재즈적으로 새롭게 해석해 그의 음악의 구조대로 스윙을 가미한 자유로운 즉흥 연주를 들려준다. 그의 연주는 한 편 한 편 긴장 속에서 피어나는 시적 선율을 들려주는데, 때론 불같은 정열을, 때론 순결한 처녀의 감성으로, 때론 농염하고 섹시한 감성으로 감상자를 사정없이 끌어들인다.
사실 얼마 전에 brad mehldau의 바하 해석 앨범 after bach를 감상한 적이 있었는데 평이한 연주에 실망한 적이 있다. 아마추어의 견해지만 오늘의 바하가 좀 더 내 취향...
Edouard Ferlet 의 솔로 앨범 – Think Bach(2012년)
레이블: Mélisse Music – [l206375] /프랑스
발매일: 2012년
Tracklist
1 Analecta
2 Dictame
3 A La Suite De Jean
4 Verso
5 Lisière
6 Souffle Magnétique
7 Que Ma Tristesse Demeure
8 Lapsus
9 Diagonale
10 Réplique
https://youtu.be/QuP4sv8Ccnk?list=PLMVdqTJI9WHTrSG8Q9U1IaLVrYpfap-NU
Edouard Ferlet 은 1971 년생으로 프랑스의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에두아르 페렛 (Edouard Ferlet)은 7 세에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파리의 에꼴 노르말 드 뮤직 ( Escle Normale de Musique)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또한 지역 음악원에서 여러 재즈 워크샵에 참여하면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다. 1980 년대 후반, 그는 미국 보스턴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유명한 교사인 허브 포 메로 ( Halb Pomeroy), 할 크로크 (Hal Crook ), 에드 탐시 ( Ed Tomassi) , 레이 산티 ( Ray Santisi) , 에드 베드너 (Ed Bedner) 와 함께 배웠다. 1992 년에 Berklee College of Music 에서 "Jazz Composition"을 수상했으며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인 Berklee Jazz Performance Award 상을 수상했다.
직업
2000년에 그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Jean-Philippe Viret 를 만났다. 그는 6 년간 프랑스에서 제작된 3 개의 앨범 ( "Considerations", "Given"및 "The unspeakable")뿐만 아니라 DVD 및 일본에서만 배포되는 CD에서 활약했다. 이 트리오는 Jean-Philippe Viret와 Edouard Ferlet의 음악과 작곡의 독창성 덕분에 매우 인기가 있다. 몇 년 후, 스케치 레이블의 주력인 이 트리오는 Djangodor , Victoires de la musique 에서 선정되었으며 미디어 ( Télérama , Express, TSF ...)에서 우수한 반향을 받았다. 2004 년 에두아르 페레 (Edouard Ferlet)는 솔로 피아노 "Par Tous Les Temps"에서 첫 번째 앨범을 발표 했다. 이 앨범은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언론의 반응은 만장일치로 Académie Charles-Cros 는 Coup de cœur에게 수여했다.
동시에 재즈의 Mark Murphy , 복음의 Manda Djin , 월드뮤직의 Geoffrey Oryema , 카바레의 Lambert Wilson 등 다양한 배경의 가수와 함께했다. 줄리아 미제 네스 (Julia Migenes) 의 신뢰 덕분에 그는 중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 그리고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홀인 파리의 Théâtre du Châtelet 처럼 전 세계를 돌며 자신의 쇼 "Alter Ego"의 음악 방향과 음악 준비를 이끌고 있다. 그는 항상 가수의 봉사에서뿐만 아니라 그의 독창성과 기악 간간의 예술적 참여를 통해 반주에서의 분별력으로 유명하다. 2006 년 말에 그는 Benjamin Gratton 자신의 레이블인 Mélisse Productions 를 만들었다. 2007 년 10 월 25 일에 발표된 아이리스의 스카프The Scarf of Iris 는 비평가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2012 년 9 월 25 일에 바흐 음악을 중심으로 한 앨범 Think Bach 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 ( Télérama , France Musique selection, Jazz News Magazine selection ...). 2017 년 두 번째 앨범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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