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웅산, 재즈 한류 주역 자리매김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상과 노래상을 수상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국내 활동을 넘어 일본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웅산은 올해 일본 도쿄의 ‘블루노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단독 공연을 마쳤으며, 이어 ‘삿포로 시티 재즈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을 받는 등 재즈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 웅산은 5집 앨범을 일본서 선(先)발매할 예정이다.(12월 17일) 또 앨범 발매와 함께 내년 2월부터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를 계획중이다. 한편,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스타일리시한 코지 재즈(cozy jazz)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끼를 발휘해왔다. 국내서는 오는 10월 6일 국내팬들을 위한 기프트 앨범 ‘MISS MISTER’를 발매하고, 11월 7~8일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조민선기자/bonjod@heraldm.com 관련기사

한국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5집 앨범발매 기념 “Miss Mr in Jazz” 콘서트 개최

한국 Jazz Diva 웅산- ‘Miss Mr in JAZZ’콘서트 개최
미스,미스터 재즈에 빠지다- 한국 최고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Miss Mr in JAZZ’콘서트 개최
도시남녀, 웅산 재즈콘서트 ‘Miss Mr in JAZZ’로 쉬크한 가을 즐기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스타일리스트 웅산이 올 가을 그녀의 5집 앨범 의 발매를 기념해 재즈콘서트 ‘Miss Mr in JAZZ’를 개최한다. 재즈 계의 섹시 퀸답게 럭셔리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이미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녀의 이번 콘서트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Miss Mr in JAZZ’ 공연의 특징은 5집 앨범의 타이틀 의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재즈 리듬과 <지독한 사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한국적인 발라드의 서정적인 느낌까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고루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 담긴 웅산이 직접 작사 작곡한 한국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한국 스타일의 재즈를 통해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던 그녀의 음악세계와 카리스마를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을 기획한 와인즈컴퍼니의 정문영실장은 “한국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Miss Mr in JAZZ’콘서트는 올 가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모던하고 캐주얼한 재즈 선율속에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임과 사랑 그리고 이별에 관한 웅산의 해석력과 풍부한 감정표현의 조화가 만들어 내는 완성도 높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웅산은 일본 최고의 재즈 명예의 전당인 ‘블루노트’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아 공연을 성황리에 성공시킬 정도로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그녀의 매니쉬한 카리스마와 모던하면서 쉬크한 매력이 만들어 낸 이번 앨범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올 가을 최고의 재즈콘서트 ‘Miss Mr in JAZZ’ 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