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zio Bosso
이탈리아의 트럼펫터 Fabrizio Bosso (1973년 11월 5일생, 토리노)는 Paolo Silvestri에 의해 지휘되는 이탈리아 로마의 B.I.M 오케스트라를 배경으로 그의 앨범 You've Changed (2007년)를 발매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의 트럼펫터라면 우리가 많이 접해보았던 엔리코 라바나 파올로 프레주가 퍼뜩 떠오르시지요? 그들처럼 보쏘 또한 탁월한 멜로디 감각적인 연주로 한없이 부드럽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앨범은 보쏘의 연주, 우주의 중간계보다 살짝 하향적인 위치에서 현악기들과 수다를 떠는 틈틈이 보컬 Dianne Reeves(3번 트랙)나, Sergio Cammariere를 등장시킵니다. 특히 저음의 Sergio Cammariere의 음색엔 가슴이 떨리기도 하죠. 보쪼의 연주와 그의 보컬을 듣고 있노라면 가슴에 느껴지는 이 달콤하고 씁쓸한 미열을 진정시키며 내 피부를 만지고 가는 바람의 색깔은 어떤지, 하늘의 구름이 짖는 미소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당신을 향해 걸어가는 내 마음의 속도가 얼마인지, 나직나직 수다라도 피워야 할 것 같답니다. 보쪼가 연출한 분위기에 흠뻑 젖어 가을 초입의 주말을 만끽하시길 요!!!
Fabrizio Bosso 의 앨범 – You've Changed (2007년)
레이블: Blue Note – 94638 94622
발매일: 2007년
스타일: Contemporary Jazz
Tracklist
1 The Nearness Of You
2 Nuovo Cinema Paradiso
3 You've Changed
4 Senza Fine
5 Georgia on My Mind
6 Estate
7 Rio De Majo
8 Summer Samba
9 Joyful Day
10 Per Ricordarmi Di Te
11 You've Changed (Instrumental)
http://me2.do/55DizIa6
이탈리아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 파브리지오 보소는 엔리코 라바나 파올로 프레주 등의 다른 이탈리아 트럼펫 연주자들에 비해 아프로 아메리칸 재즈의 전통에 충실한 음악을 들려주어 왔다. 하지만 그 역시 이탈리아인 특유의 탁월한 멜로디 감각을 지니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런 그가 블루 노트를 통해 발표한 새로운 앨범은 그의 개성을 가장 부드럽고 편안하게 드러내고 있다. 앨범에서 그는 현악 오케스트라를 대동하고 “The Nearness Of You”, “You’ve Changed”등의 미국 스탠더드 곡과 “Sensa Fine”, “Cinema Paradiso”, “Estate”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곡들을 낭만적으로 연주했다. 특히 “Sesa Fine”같은 곡에서는 이미 <Round About Roma>앨범을 통해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던 경험이 있는 색소폰 연주자 스테파노 디 바티스타가 참여해 오케스트라를 배경으로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데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 밖에 “You’ve Changed”를 노래한 다이안 리브스, “Estate”를 노래한 세르지오 카마리에르 등도 앨범을 낭만적으로 꾸미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러나 파올로 실베스트리가 지휘하는 B.I.M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울림이야 말로 파브리지오 보소와 함께 앨범 감상의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마치 온화한 바람처럼 불어오는 오케스트라의 결이 없었다면 앨범의 낭만성은 반감되었을 것이다.(Jazzspace에서 퍼옴)
Fabrizio Bosso (1973년 11월 5일생, 토리노)는 이탈리아의 트럼펫 연주자이다.
전기
Bosso는 15살에 Turin에 있는 Giuseppe Verdi음악당을 졸업한 후에 Washington DC 에 있는 St. Mary 's College)에서 공부했다. 그는 Stefano Di Battista, Frankie Hi-nrg mc, Claudio Baglioni, Paolo Fresu, Aldo Romano, Flavio Boltro, Mario Biondi, Bruno Lauzi, Sergio Cammariere, Bob Mintzer, Tullio De Piscopo, Paul Sabatino, Randy Brecker, Gianni Basso등 수많은 예술가와의 공동 작업을 해왔다. 재즈 가수 키아라 시벨로 (Chiara Civello) 와 함께 대중들에게 한 번 이상 연주했다. 페루자의 움브리아 재즈 페스티벌에서의 그의 출연은 계속되었다. 1999 년 그는 유명한 재즈 음악 잡지가 설립한 재즈 이탈리아 국민 투표에서 "Best New Talent"로 선정되었다. 2003년 그는 Sergio Cammariere와 함께 2003 Sanremo Festival에 참여하여 All That one Man 이라는 노래를 들려주었다.
2008년 그는 이탈리아 재즈 어워즈 ( Luca Flores)에서 Best Jazz Act로 지명 받았다. 그는 또한 Sergio Cammariere 와 함께 Sanremo 2008 Festival에 참여했다.
2009년 그는 유망주인 Simona Molinari의 손님으로 Sanremo Festival에 다시 참여했다.
편집 앨범 ' Club Jazz Digs Lupin The Third (2010)' 에는 Patrol Line을 향한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예기치 않은 앨범에서 바이올리니스트 Olen Cesari 와 함께 연주했다. 2011년에는 Sanremo 2011 Young People 부문의 우승자인 Follia d' amore의 Raphael Gualazzi 와 함께했으며 2011년 6월에는 Nino Rota 탄생 100주년의 헌정곡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Stefano Fonzi의 "Enchantment"를 합동 공연했다.
In 2012 he plays in the song "Oramai" in the new album Renato Zero "AMO - Chapter 1", also plays in the album of Ivana Spain entitled , in the song , and performed with Nina Zilli on stage Sanremo Festival 2012 .
2012년에 그는 새 앨범 Renato Zero "AMO - Chapter 1"에서 노래 "Oramai"로 연주하고, 노래는 Ivana Spain 의 앨범 Four에서 연주하고 Listen to your heart를 Nina Zilli 와 함께 Sanremo Festival 2012 무대에서 연주했다.
2012년 3월 5일부터 3월 26일 까지 그는 첫 번째 월요일 밤 " Panariello does not exist "라는 제목의 채널 5에서 방영된 TV 방송에 참여했다 .
2012 년 11 월 26 일, " Love is a simple thing (Special Edition) "에서 그는 Tiziano Ferro와 듀엣으로 트랙 6번 "For You (For You)"에서 듀엣을 이뤄 연주했다.
2013년 12월 11일 Fabrizio가 Bologna 밴드 (Stil Novo)와 듀엣을 함께하는 "Do not Never Say No"를 선보였다. 비디오 클립의 주인공은 크리스티나 델 바소 (Cristina del Basso )였다. 그는 스토킹 피해자를 연기했다.
2017년 3월 그는 Renato Zero가 "I'm in you"라는 제목으로 5월 12일에 발표된 Zerovskij 앨범에 수록된 곡을 재생합니다. 그는 또한 디에고 비앙치 ( Diego Bianchi) 의 가제보 (Gazebo)와 Rai3의 텔레비전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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