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us Hemphill (1938년 1월 24일 – 1995년 4월 2일)은 재즈 작곡가이자 색소포니스트였다

Julius Hemphill/Julius Arthur Hemphill (1938년 1월 24일 – 1995년 4월 2일)은 재즈 작곡가이자 색소포니스트였다. 그는 주로 알토 색소폰을 연주했지만 가끔 소프라노와 테너와 플롯을 연주하기도 했다.

전기

Hemphill는 텍사스 Fort Worth에서 태어나 Ornette Coleman이 다녔던 I.M. Terrell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는 색소폰을 공부하기 전에 또 다른 I.M. Terrell의 멤버였던 John Carter와 함께 클라리넷을 공부했다. 그는 연주 초기에 Gerry Mulligan의 영향을 받았다. Hemphill은 1964년에 군대에 들어가 몇 년간 복무했고 후에 짧은 기간 Ike Turner와 함께 연주했다. 1968년 헴필은 미조리 주 세인트 루이스로 이주해 색소포니스트 Oliver Lake 와 Hamiet Bluiett, 트럼펫터 Baikida Carroll와 Floyd LeFlore,그리고 작가이자 감독이었던 Malinke Robert Elliott등과 같은 예술가들과 접하도록 했던 여러 전문 분야에 걸친 예술 집단인 Black Artists' Group (BAG)를 공동 설립했다. Hemphill은 1970년대 중반 뉴욕으로 이주해 가슴 뛰게 했던 프리 재즈 공동체에서 활동했다. 그는 David Sanborn 과 Tim Berne을 포함한 많은 음악가들에게 색소폰을 가르쳤다. Hemphill은 몇 년동만 앙상블에서 활동했던 Anthony Braxton과 함께 협연한 후 World Saxophone Quartet을 설립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Hemphill은 1990년대 초에 the World Saxophone Quartet을 떠나 색소폰 5중단을 구성했다.

Hemphill은 리더로서 20개가 넘는 앨범을 녹음했고 이 중에 10개의 녹음은 the World Saxophone Quartet과 그리고 Björk, Bill Frisell, Anthony Braxton 과 같은 음악가들과 협연한 앨범이 있다. 그의 인생 후반기에 당뇨병과 심장 수술과 같은 건강문제 때문에 그는 색소폰 연주를 멈출 수밖에 없었으나 뉴욕에서 그의 사망 시까지 계속해서 작곡을 했다. Marty Ehrlich가 리드했던 그의 색소폰 6중주 또한 헴필의 연주 없이 헴필의 음악을 녹음한 몇 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가장 최근의 녹음은 헴필의 사망 후에 리스본의 라이브 연주를 녹음한 The Hard Blues라는 앨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