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Enrico Zanisi – Quasi Troppo Serio (2009년)
thetraveleroftheuniverse
2018. 1. 7. 04:21
Piano – Enrico Zanisi
Bass – Pietro Ciancaglini
Drum – Ettore Fioravanti
오늘 소개할 이탈리아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Enrico Zanisi 엔리코 자니시는 엔리코 피아라눈찌가 강력 추천했으며 스테파노 볼랴니을 뒤를 잇는 이태리 재즈의 미래라고 합니다.
그는 플루트 연주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4, 5살이 되었을 때 전문적으로 피아노를 배우기로 결심했으며 8살이 되었을 때 다른 실내악 악단이나 바이올린, 플루트 같은 악기와 듀오로 연주했으며 12살에 이르러 록 스타가 되고 싶어 록 밴드를 조직했고 Led Zeppelin, Dream Theater, E.L. & P., Genesis and Nomadi (the only Italian band I liked!)의 곡들을 연주했고 때때로 자신의 오리지널을 연주했고 음악가 Marco Di Gennaro의 안내로 본격적인 재즈를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에 뉴욕 맨하탄 학교에 들어갔고 드럼에 Ettore Fioravanti와 더블 베이스에 Pietro Ciancaglini와 함께 첫 번째 시디인 " Quasi Troppo Serio" ( Nuccia/Egea label)를 발매했으며 최근에 유럽 재즈 레이블인 the Cam Jazz와 함께 팀을 이루어 드럼에 Alessandro Paternesi, 더블 베이스에 Joe Rehmer과 함께 세 장의 시디를 발매했다고 합니다.
2012년에 "Life Variations", 2014년에 " Keywords" 그리고 색소포니스트 Mattia Cigalini와 2015년에 " Right Now"를.
그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Oslo, London, Edinburgh, Dublin, Poland, Albania, Romania, Mexico, Puerto Rico, Brasil, India, Zimbabwe, Morocco, Tunisia, Israel에서 활동하며 Sheila Jordan, David Liebman, Andy Sheppard, Giovanni Tommaso, Roberta Gambarini, Francesco Cafiso, Stefano Di Battista 와 같은 뮤지션들과 협연해오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의 첫 데뷔 앨범 Quasi Troppo Serio (2009년)를 감상하겠습니다.
Enrico Zanisi – Quasi Troppo Serio (2009년)
레이블: Nuccia Studio, Roma – nuccia 005
녹음일: 2008년 11월
발매일: 2009년
스타일: Contemporary Jazz
Tracklist
1 Von Fremden Landern Und Menschen/ Robert Schumann 1:16
2 Chantez/ Enrico Zanisi 6:21
3 Alone Together/Arthur Schwartz, Howard Dietz 7:23
4 Corale/ Enrico Zanisi 5:30
5 Springtime/ Giovanni Mazzarino 5:20
6 Il Volo/ Enrico Zanisi 4:56
7 Just In Time/ Irving Berlin, Jule Styne 7:40
8 Isidore/ Ettore Fioravanti 6:48
9 Easter Eggster/ Greg Burk 7:04
10 Il Caso Pone/ Enrico Zanisi 9:14
11 Alfie/ Burt Bacharach 3:02
Credits
Bass – Pietro Ciancaglini
Drum – Ettore Fioravanti
Piano – Enrico Zanisi
https://youtu.be/aCdmeguxol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