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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berto Amin Gismonti (1947년 12월 5일생)는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기타리스트, 피아니스트이다.

thetraveleroftheuniverse 2017. 12. 29. 07:46








Egberto Amin Gismonti (1947년 12월 5일생)는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기타리스트, 피아니스트이다.

전기

Gismonti는 브라질 리오 데 자네로의 Carmo의 음악가족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이탈리아 시실리 출신이고 아버지는 레바논의 베이루트 출신이었다. 6살에 그는 브라질 음악당에서 피아노를 시작했다. 15년 동안 브라질에서 클래식 레퍼토리를 공부한 후에 그는 모던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에 갔다. 그는 Anton Webern와 Schoenberg의 학생이었던 작곡가 Jean Barraqué의 학생으로 공부한 후에 Nadia Boulanger (1887–1979)밑에서 공부했다. Boulanger는 기스몬티에게 그의 브라질의 경험을 음악에 집중시키라고 격려를 했다. Gismonti는 기타를 독학으로 배웠고 브라질로 돌아온 후 그는 악기의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6현 이상의 기타를 디자인했다. 마치 키보드처럼 건현에 접근해 기스몬티는 한명의 기타 연주자 이상이 연주하는 것처럼 연주를 들려주는 인상을 주었다. 기스몬티의 아마존 유역의 Xingu지역의 체류는 영구적인 인상을 남겼다. 이것은 "Yualapeti" 와 "Sapain" (Yualapeti shaman, Sapain) 같은 곡조로 음악 속에 녹아냈고 Xingu에 헌정하게 되는 앨범 Danças das Cabeças (Dances of the Heads, 1977), Sol de Meio Dia (Mid-day Sun, 1978)와 Duas Vozes (Two Voices, 1984)를 녹음하게 된다.

기스몬트의 음악적 경력은 50년을 넘었다. 앙상블 포맷과 음악적 협연자들, 레코딩 회사의 주요한 앨범들은 인정을 받았다. 그의 가장 중요한 앙상블은 Mauro Senise (saxophone and flutes), Zeca Assumpção (bass)와 Nenê (Realcino Lima Filho, 드럼과 퍼커션) 퍼커션의 Naná Vasconcelos과의 트리오 Charlie Haden (bass)과 Jan Garbarek (saxophone)과의 트리오 뿐만 아니라 브라질 그룹인 Academia de Danças를 포함한다. 그의 첫 번째 ECM 레코딩인 Dança das Cabecas는 스테레오 리뷰에서 그 해의 앨범으로 노미네이트 되었고 1977년 'Großer Deutscher Schallplattenpreis' 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