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nonball Adderley Quintet in Chicago(1959년)
연주가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Charlie Parker를 잇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아 New Bird라는 별명에, 그의 엄청난 식욕 때문에 Cannonball(대포알)이라는 미들네임을 가지게 된 Cannonball Adderley/Julian Edwin "Cannonball" Adderley (1928년 9월 15일 – 1975년 8월 8일)는 1950년대와 60년대의 하드 밥 시대의 미국 재즈 알토 색소포니스트이죠.
사실은 1966년 팝 차트에서 힛트를 친 크로스 오버 소울 재즈 싱글인 "Mercy, Mercy, Mercy"(The Buckinghams의 커버로도) 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트럼펫터 마일즈 데이비스와 1958년 Somethin' Else 앨범, Milestones (1958), Kind of Blue (1959)에 출연해 당대의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죠.
당대의 내 노라 하는 주자들과는 달리 청중과 바로 친숙해질 수 있는 생기가 넘치고 즐거운 음색을 가진 알토이스트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럼 오늘의 앨범 Cannonball Adderley Quintet in Chicago에서 직접 그의 연주를 확인해볼까요?
위키에서)
Cannonball Adderley Quintet in Chicago (1964년에 레이블 Limelight에서 Cannonball & Coltrane으로 발매된)은 재즈 색소포니스트 Cannonball Adderley의 레이블 Mercury에서의 마지막 발매앨범이다. 세션은 John Coltrane, Wynton Kelly, Paul Chambers와 Jimmy Cobb로 이루어졌다. 이 세션 직후에 녹음한 Miles Davis의 정규 세션 Kind of Blue (1959)의 Bill Evans 대신으로 Wynton Kelly가 대부분의 트랙에 출연했다.
The Allmusic의 리뷰어 Scott Yanow는 4½의 별을 수여하며 "알토이스트 Cannonball Adderley와 테너를 연주하는 John Coltrane은 6개의 트랙에서 서로를 밀고 당기며 연주된다. 베이시스트 폴 챔버스와 드러머 지미 코브, 피아니스트 윈톤 켈리는 그들의 평소 수준으로 연주를 하지만 콜트레인의 매우 심각한 사운드는 기쁨에 찬 연주를 하는 알토 Adderley와 대조를 이룬다. 이 젬은 높이 추천할 만하다,"라고 언급했으며 The Penguin Guide to Jazz는 별 세 개를 수여하며 "콜트레인과 함께 하는 이 세션은 마일즈 없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밴드와 같고 그래서 상당히 재미있다. 두 혼 연주자의 각각의 곡마다 블루스와 발라드 풍의 연주는 수축의 질감으로 연주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Cannonball Adderley의 스튜디오 앨범
- Cannonball Adderley Quintet in Chicago(1959년)
레이블: Mercury /MG 20449
녹음일: 1959년 2월 3일
발매일: 1959년
길이: 34:01
스타일: Hard Bop/Soul Jazz
프로듀서: Jack Tracy
Track listing
1."Limehouse Blues" (Philip Braham, Douglas Furber) - 4:40
2."Stars Fell on Alabama" (Mitchell Parish, Frank Perkins) - 6:15
3."Wabash" (Adderley) - 5:46
4."Grand Central" (Coltrane) - 4:33
5."You're a Weaver of Dreams" (Jack Elliott, Victor Young) - 5:34
6."The Sleeper" (Coltrane) - 7:13
Personnel
Cannonball Adderley - alto saxophone (except on #5)
John Coltrane - tenor saxophone (except on #2)
Wynton Kelly - piano
Paul Chambers - bass
Jimmy Cobb - drums
https://youtu.be/_SEWALettJk?list=PL2DW1wbeLZIVJcoAfPkkJbs6ZInxhts6R
1.
Cannonball Adderley/Julian Edwin "Cannonball" Adderley (1928년 9월 15일 – 1975년 8월 8일)은 1950년대와 60년대의 하드 밥 시대의 미국 재즈 알토 색소포니스트이다.
Adderley는 1966년 팝 차트에서 힛트를 친 크로스 오버 소울 재즈 싱글인 "Mercy, Mercy, Mercy"(The Buckinghams의 커버로도)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트럼펫터 마일즈 데이비스와 1958년 Somethin' Else 앨범, Milestones (1958), Kind of Blue (1959)와 함께 협연했다. 그는 재즈 트럼펫터이자 그의 형인 Nat Adderley와 오랫동안 그의 밴드로 활동했다.
Cannonball Adderley는 당대의 내 노라 하는 주자들과는 달리 청중과 바로 친숙해질 수 있는 생기가 넘치고 즐거운 음색을 가진 위대한 알토 색스폰 주자이다. 그는 그의 음악적 연주 재능이 너무나 뛰어 났기 때문에 Charlie Parker를 잇는 재목감으로 주목을 받고 New Bird라 불리기까지 하였다. Adderley는 고등학교 때 벌써 밴드 감독이 되었고 "Cannonball"은 카니발에서 유래된 말로서 그의 엄청난 식욕 때문에 생겨났다. 그리고 이 별명은 고등학교 때 얻은 것이다. 1955년 뉴욕에 잠시 다녀오더니 Cafe Bohemia의 Oscar Pettiford 그룹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의 멋진 연주는 Savoy와 머지않아 곧 계약을 맺게 되어 큰 물의를 일으켰다. 그 때부터 그는 뉴욕에서 정식으로 재즈 연주를 하게 되었다. Adderley는 그의 동생 코넷 주자 Nat와 함께 5인조 밴드를 만들어 끝까지 애를 많이 썼으나 1957년 결국 망하고 말았다. 그 후 그는 Miles Davis와 합류하고, John Coltrane과 함께 초특급 6인조 밴드를 만들고 저 유명한 역사적인 작품 "Milestones" "Kind of Blue" 등의 레코딩에 참여 하였다. 그 뒤에 Adderley가 그의 형과 함께 계획한 5인조 밴드는 크게 성공하였다. 1959년 그의 밴드 피아니스트 Bobby Timmons가 "This Here"를 작곡하여 공전에 대 힛트를 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Adderley는 그의 밴드를 순조롭게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 1959-63년 Riverside에서 Adderley 5인조는 주로 하드 밥을 소울풍으로 많이 연주하였다. 그리고 그는 정통적인 재즈에 탁월하였다. 1962-63년 Yusef Lateef는 6인조를 만들었는데 Joe Zawinul이 중요한 멤버로 들어왔다. 그런데 Riverside가 망하게 되자 Adderley는 할 수 없이 Capital과 계약을 하게 되고 이때부터 그는 점점 상업적으로 이탈해 갔다. Chalrles Lloyd가 일년 뒤에 Lateef 대신 들어와 교체되고 이 밴드는 도로 5인조가 되고 밴드 수준은 좀 떨어졌다. 1966년 Zawinul이 작곡한 "Mercy, mercy, mercy"는 대 힛트를 쳤다. Adderley는 이때 소푸라노 색소폰을 불기 시작하였고 후기에 들어와서는 긴 멜로디 라인과 펑키 리듬 그리고 전자악기를 많이 다루기 시작하였다. 그는 말년에 와서는 과거로 돌아가서 그의 초기 작품들을 많
이 녹음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Phenix"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는 뇌출혈이 있었고 1975년 8월 8일 그의 나이 46살에 인디애나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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