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ald Bailey
Donald Orlando "Duck"Bailey (1933년 3월 26일 - 2013년 10월 15일)는 미국 재즈 드러머였다.
전기
재즈 세계에서 "Duck"으로 알려진 Donald Bailey, Sr.는 필라델피아에서 음악가족에서 태어났다. 베일리는 재즈 장르의 끊임없는 학생이자 제자였다. 그의 형제자매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베일리의 아버지인 모리스 베일리 (Morris Bailey, Sr.)도 드러머였다. Donald의 동생인 Morris Bailey, Jr.는 편곡자, 작곡가, 프로듀서 및 색소폰 연주자이며 베일리의 조카는 베이시스트 Victor Bailey로, 그룹 Weather Report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베일리는 재즈 세계에서 큰 휴식을 얻었으며 1956년부터 1964년까지 재즈 오르간 연주자 인 지미 스미스 (Jimmy Smith) 의 트리오 ( drummer)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블루 노트 레코드의 세 사운드 (Three Sounds on Blue Note Records)에서 일하기도 했다 . 베일리는 Sarah Vaughan, Carmen McRae, Hampton Hawes, Sonny Rollins, Freddie Hubbard, Red Mitchell 등 재즈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션들의 사이드 맨으로 일했다. 그는 또한 필라델피아 초기의 John Coltrane과 함께 연주했다. 베일리는 "오르간 트리오 드러머의 왕"으로도 알려져 있다. 1970년대 중반, 그는 일본으로 이주하여 6 년 동안 살았으며 1978년에는 Hideo Ichikawa (piano), Hideyuki Kikuchi, Yoshio Ikeda (bass), Takaaki Nishikawa, Toshihiko Ogawa 가 연주하는 "So in Love" (Trio Records)를 녹음했다.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베일리를 특징으로 하는 이 재즈 앨범은 격찬을 받았으며 재즈 콜렉션의 대상이 되었다. 2009년 Talking House 음반사에서 Charles Tolliver (Trumpet), George Burton (피아노), Odean Pope (테너, 테너 색소폰) 등이 참여한 마지막 프로젝트인 "Donald Bailey의 Bluesrints 3 집"이 발행되었다.
베일리는 70년대 후반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San Francisco Bay Area) 에서 공연을 했으며, 2013년 10월 8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직전에 캘리포니아 주 몬트 클레어 (Montclair)로 옮겼다.
